완담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산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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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완담
- 영문지명
- Wandam
- 한글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산45
- 한문주소
- 醴泉郡
- 영문주소
- Yecheon-gun
- 고시번호
- 국립지리원 고시 제2000-302호
- 고시일자
- 2000-12-30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동래 정씨의 선대 묘소가 있는 곳이며 완담향사가 있던 곳이라하여 완담이라 부르며, 현재 2가구가 살고 있다.
- 지자체지명유래
- 지금은 겨우 2家口가 살고 있다. 東來鄭氏의 선대 묘소가 있으며, 三樹亭 鄭龜齡의 묘소도 여기에 있고 渴馬飮水穴이란다. 이 곳은 浣潭鄕社가 있던 곳인데 그 由來는 대략 다음과 같다. 1568년(宣祖 戊辰)에 浦內 三樹亭 근처에다가 창건했었는데 入享한 분은 贈 吏 曹判書 鄭龜齡, 弘文館修撰 鄭雍, 贈左贊成 鄭賜의 三父子를 모셨다. 2년 후인 廟字가 落成이 되고 位版을 移安하였다. 그러나 壬亂(1292년)에 廟字가 불타 버렸으므로 1606년(宣祖 39 丙午)에 이 곳 浣潭 松溪菴 자리에다가 三位를 奉安하다가 1678년 이 곳에 廟字를 重建하고 三位를 移安하였으며. 1685년에는 弘文館 應敎 鄭渙, 領議政 文翼公 鄭光弼을 追享하였고, 1764년에는 參奉 鄭榮後, 進士 鄭榮邦 형제를 追享하여 七賢을 奉安하였다. 1816년에는 강당인 洛浦精舍의 준공을 보아 서원으로써의 면모를 갖추었으나 1868년에 은撤되고 位版은 埋安하였다. 본래는 松溪菴이란 중들이 거처하는 사찰인데 이 중들이 鄭氏의 묘소를 수호하였다고 한다. 1879년에 현재의 위치에 浣西樓를 세우고 松溪菴의 현판을 함께 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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