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적골 (경상북도 안동시 신안동 산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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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밤적골
- 영문지명
- Bamjeokgol
- 한글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신안동 산150
- 한문주소
- 安東市
- 영문주소
- Andong-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옛날에 이동 일대에 율림이 많아서 밤이 많이 생겼다고 하여 밤적골로 부르고 있다.
- 지자체지명유래
- 이 마을의 명칭은 고려시대부터 불리던 지명이며 밤나무가 많이 있는 골이라 하여 밤적골이라고 하였다. 또 안동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서 큰 절이 있었으므로 밤절골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세리(新世里)와 안막리(安幕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율세동이라 하였다. 그 후 1931년 읍제(邑第) 실시에 의하여 일부를 갈라서 앵정이라 하다가 1947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옥정동에서 율세동으로 다시 분리되었다. 이 골짜기 양쪽에 호암(虎岩)과 적암(賊岩)의 바위가 있었다. 이 바위들이 서로 싸우는 형상을 하고 있어서 안동부에 살인사건이 많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에 안동부사 김가진이 부임하여 이 곳에 장인촌을 만들어 장인들을 살도록 하여 그 방패(防牌)가 되도록 하였더니 살인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 한다. 그 바위는 안동 가톨릭상지대학과 주택이 들어서면서 없어졌다.
밤적골 (경상북도 안동시 신안동 산150)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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