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산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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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우장산
- 영문지명
- Ujangsan
- 한글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산60-1
- 한문주소
- 江西區
- 영문주소
- Gangseo-gu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약240년전 가뭄이 심해 골원이 기우제를 세번째 지내는 날에는 비가 옴으로 우장을 가지고 올라가야 됨으로 우장산이라 부름.
- 구지명대장
- 산이 우산모양으로 생겨 우장산이라 부른다.
- 한국지명요람
- 구의 중앙에 있는 野山(99)이며 壽命山과 나란이 있다. 禾谷洞 입구 서쪽에 있으며, 宣明會合唱團의 건물이 있다. 옛날 祈雨祭를 지내며 비가 오게 되면 雨裝의 준비를 해야 하는데서 얻어진 地名이다.
- 지명유래집
- 시의 강서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96m). 『대동여지도』의 증산에 해당하는 매봉산 서북쪽으로 화곡동의 진산이다. 두 개의 봉우리로 형성되어 있는데, 북쪽 산을 검두산(鈐頭山)·검덕산(鈐德山)·검지산(劍支山)·검둥뫼 라고 부르고, 남쪽 산은 원당산(元堂山)·남산이라 부른다. 검두산과 원당산에서 기우제를 지내면서부터 두 산을 합쳐 우장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두 산에 기우제단을 차려놓고 천신께 기우제을 지낼 때 제주(祭主)가 세 번째 기우제를 지내는 날에는 언제나 소나기가 쏟아져 내리므로 이 날 참가자 모두가 우장(雨裝)을 쓰고 산을 올라갔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 서울지명사전
-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산으로서, 발산동과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예전 기우제를 지내던 산으로, 기우제를 마치는 날에는 반드시 비가 와서 모두 우장을 준비하였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특히 제주가 세 번째 기우제를 지내는 날에는 반드시 비가 쏟아져서 모두 우장을 갖추고 이 산을 올라갔다고 한다. 두 개의 봉우리로 형성되었는데 북쪽 봉우리는 검덕산,검두산,검지산,검둥뫼라고도 하였으며, 남쪽 봉우리는 원당산,남산이라고 하였다.
우장산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산60-1)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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