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동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산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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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선유동
- 영문지명
- Seonyudong
- 한글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산42-1
- 한문주소
- 聞慶市
- 영문주소
- Mungyeong-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옛날에 신선이 놀던 곳이라 하여 선유동이라 칭하였다.
- 지자체지명유래
- 주변의 산들과 수석(水石)이 아름다워 선녀(仙女)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에 따라 선유동이라고 하였다 한다. 전설에 의하면 힘센 장수 한 분이 이곳을 지나다가 선녀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중 한 선녀를 붙잡으려고 하다가 선녀가 재빠르게 승천하므로 헛손질을 하고 반석을 짚게 되니 그 장수의 손바닥이 뚜렷하게 박혀 오늘날까지 남아 있었다 한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사기를 굽는 도요가 있었다고 하며 지금부터 180년 전 김팔손(金八孫)이라는 사람이 이 마을에 이주하여 살게 되었고, 지금은 4세대가 살고 있다. 선유동에는 아름다운 구곡(九曲)이 있으니 옥하대(玉霞臺),영차암(靈磋岩), 활청암(活淸岩),세심대(洗心帶), 관란담(觀瀾潭), 탁청대(濯淸臺), 영귀암(詠歸岩), 난생뢰(鸞笙瀨),옥사대(玉寫臺) 등이고 석문(石門)이라는 석각(石刻)이 있는데 휘호(揮毫)는 신라 진성여왕 때 대문호였던 고운 최치원(孤雲崔致遠) 선생의 친필이라고 한다.
같은 이름 다른 지명
선유동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산42-1)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3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