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인천광역시 계양구 목상동 산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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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계양산
- 영문지명
- Gyeyangsan
- 한글주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목상동 산57-1
- 한문주소
- 桂陽區
- 영문주소
- Gyeyang-gu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구지명대장
- 고려 이종시대에 안남도 호부가 됨에 따라 안남산이라 칭하고 고려 고종시대에 계양부로 됨에 따라 계양산으로 부르게 됨.
- 한국지명요람
- 斑岩과 結晶片岩 및 花崗斑岩類의 굳은 岩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侵蝕에 저항하여 남은 殘丘이다. 이 산의 동남 산록에는 富平舊邑(桂山洞)이 있어 주위에는 많은 유적과 유물이 산재하여 있다. 즉, 桂陽山城, 衆心山城이 있고, 奉日寺, 明日寺, 萬日寺 등의 터와 塔이 있으며, 舊邑에는 府使廳, 官衙址, 文廟, 浴恩池, 御射台 등과 이들 유적에 관련된 說話가 산재해 있다.
- 지명유래집
- 시의 계양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395m). 부평 지방의 주산(主山)으로 여겨져 왔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계양산은 부평의 진산(鎭山)인데 일명 안남산(安南山)이라고도 한다.”고 되어 있다. 『1872년지방지도』에는 계양산 아래에 부평부 치소가 위치하고 계양산 서쪽 능선에 경명현(景明峴)이라는 고개가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계양산 동남쪽 산록에는 ‘조산(造山)’이라는 작은 산이 세 곳 확인되는데 이것은 계양산의 좌청룡을 보강하기 위한 비보산으로 알려져 있다. 계양산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불리었다. 고려시대 부평의 고을 이름이 수주(樹州)였을 때에는 수주악(樹州岳),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로 불렸을 때에는 안남산, 계양도호부(桂陽都護府)였을 때에는 계양산(桂陽山)이 되었다. 대체로 조선시대 이후 오늘날까지 계양산이라 부르고 있지만, 『대동여지도』에는 안남산이라 표기되어 있다. 계양산이라는 지명은 옛날부터 이곳에 계수나무와 회양나무가 자생하였기에 계수나무의 ‘계’와 회양나무의 ‘양’을 합쳐 만든 이름이라 전한다.
계양산 (인천광역시 계양구 목상동 산57-1)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3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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