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암산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 산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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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낙암산
- 영문지명
- Nagamsan
- 한글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 산38
- 한문주소
- 光山區
- 영문주소
- Gwangsan-gu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원래는 이마산(이馬山)이라 칭하였는데 약 200여년 전 현 거주하고 있는 기氏의 중조격(中祖格)인 낙암선생이 이마산록(鹿)에 거처하였다 하여 이마산이라 칭함.
- 지명유래집
- 시의 광산구 임곡동 관할 두정동과 장성군 남면 마령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 263m). 신룡동 새말[新村] 북서쪽이다. 추월산에서 병풍산과 불대산을 거쳐 온 산줄기로 판사등산(343m)으로 올라 노루목재를 거쳐 유황산으로 이어진다. 『대동지도』에 “고마산(顧馬山)은 낙암산이라 하며 서북 30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장성군 남면 마령리의 고마산리에서 기원하여 고마산(叩馬山)이라고도 한다. 고마산은 청송 심씨 선산으로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형국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그 후 낙암의 뒷산이라 ‘낙암산’으로 칭했다. 낙암(樂庵)은 고봉 기대승(奇大升, 1527~1572)이 44세 때 고향에 돌아와 성리학을 강론한 유허이다. 고봉이 퇴계에게 보낸 편지에 “집 가까운 산기슭에 조그만 암자를 새로 지었습니다. 한가하게 쉬는 장소로 이름을 ‘낙(樂)’이라 했습니다. 전에 보내주신 편지에 가난할수록 더욱 도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따랐습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낙암산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 산38)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3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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