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학동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산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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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명학동
- 영문지명
- Myeonghakdong
- 한글주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산153-3
- 한문주소
- 安養市 萬安區
- 영문주소
- Manan-gu Anyang-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뒷산 바위에 학이 모여 울고 살던 곳이라 명학바위 혹은 명학동이라 한다.
- 지자체지명유래
- 주접동 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평산 신씨, 함평 이씨 등이 배판 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는 명학국교 아래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다가 1974년 서울-수원간 전철개통과 동시에 명학역의 건설, 1976년의 명학국교(위치 안양8동 349-1), 중앙병원(위치 안양8동 산 160) 등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구전에 따르면 조선 인조 때 좌의정을 역임한 심기원(沈器遠1644)이 그의 부친 심간(沈諫)의 묘를 비산1동 수푸루지(林谷洞) 뒷산에 묘를 쓰려고 땅을 팠는데, 돌 밑에 학(鶴)이 두 마리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 중에 한 마리는 양명고등학교 옆에 위치한 오미산(鳥尾山) 뒤로 날아갔고, 다른 한 마리는 안양경찰서와 명학국민학교 사이에 있는 바위에 날아와 앉더니 슬피 울고는 어디론가 날라갔다고 한다. 그 후부터 이 바위를 학이 울었던 바위라 하여 명학바위라 칭했고, 마을 이름도 바위 이름을 취해 명학동(鳴鶴洞) 이라 부른다고 한다.
명학동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산153-3)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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