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도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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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가지도
- 영문지명
- Gajido
- 한글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2173
- 한문주소
- 靈岩郡
- 영문주소
- Yeongam-gun
- 고시번호
- 국립지리원 고시 제2003-72호
- 고시일자
- 2003-03-08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모양이 가지미처럼 생겼음.
- 지명유래집
- 군의 삼호읍 용당리에 위치했던 하중도이다. 과거 섬이었으나 신촌방조제 건설 등의 간척을 통해 육지와 연결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영암)에 “가지도(可知島)는 주위가 18리이다.”라고 기록되어 그 이전부터 지명이 사용된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대동지도』와 『여지고』에 가지도(可知島)로, 『호남읍지』와 『읍』에는 가지도(加智島)로 한자를 달리해 수록되어 있다. 『해동여지도』에 엄산과 주룡포 서쪽 바다의 섬으로 가지(加之)가 묘사된 것을 비롯해 조선 후기 대부분의 고지도에 가지도(加之島)로 기록되어 있다. 한편 『호구총수』에 가지리(可之里)가 있었고, 『조선지형도』에 가지도(可之島)로 표기되어 조선시대에 한자를 혼용하다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현재 한자지명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명총람』에 “모양이 가자미처럼 생겼음.”이라고 하여 지명이 섬의 모양에서 유래된 것을 알 수 있다. 섬의 남동쪽에 조선소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들어서 있다.
같은 이름 다른 지명
가지도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2173)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