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산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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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마니산
- 영문지명
- Manisan
- 한글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산42-1
- 한문주소
- 江華郡
- 영문주소
- Ganghwa-gun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처음엔 머리산이었으나 동방에 수출(首出)하신 단군의 축조로써 참성단 소재를 의미하는데서 머리산을 마니산이라 정하였다.
- 한국지명요람
- (마리산)강화도의 남쪽 江華郡 華道面에 위치하는 山으로 높이는 468m이다.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山이다. 이 山의 산정에는 檀君王儉이 하늘에 제사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瞻星壇이 있다. 첨성단의 높이는 5m가 넘으며, 上壇은 사방 2m, 下壇이 사방 4.5m이다. 이 산의 북쪽에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찰이며, 高句麗 小獻林王 11년 泰僧阿道和尙이 창건한 傳燈寺가 있다.
- 지명유래집
- 군의 화도면 문산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469m).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강도지』·『여지도서』·『조선지지자료』에 지명이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마니산(摩尼山)이라는 지명이 확인되며 산 아래에 흥황리(興王里)라는 마을이 위치하였다. 원래 고가도(古加島)라는 섬에 위치한 산이었으나 고가도와 강화도 사이가 매립되면서 강화도의 산으로 인식되어 왔다. 두악(頭嶽) 혹은 마리산(摩利山), 머리산이라고도 부르며, 한민족의 머리로 상징화되어 민족의 영산(靈山)으로 숭상되어 왔다. 『강화부지』에 “마니악(摩尼嶽)은 강화부 남쪽 40리에 있다. 남가, 선두 두 방죽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바닷물이 산을 둘러싸고 홀로 섬과 같았는데 지금은 두 방죽 사이에 눈두렁이 끊이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참성단이 설치되어 있고 단군 제사가 행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강화부 남쪽 35리에 있다. 고려 고종 46년에 이궁(離宮)을 마니산 남쪽에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같은 이름 다른 지명
마니산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산42-1)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5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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