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상산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산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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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승상산
- 영문지명
- Seungsangsan
- 한글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산58-1
- 한문주소
- 江東區
- 영문주소
- Gangdong-gu
- 고시번호
- 국토지리정보원 고시 제2014-1437호
- 고시일자
- 2014-08-08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성삼봉(聖三峰)으로 불리었으나 2014년 8월 8일 본래의 이름인 승상산(丞相山)으로 변경되었다.
- 기타유래
- [강동문화원] 지금의 성삼봉을 옛날에는 승상산이라 불렀다. 승상산 아래에는 맑은 물이 솟아나는 옴메기 구덩이가 있었고 그곳에서 장차 용마(龍馬)가 나올 것이라는 전설이 있었다. 승상산에서 태어날 위대한 사람이 용마를 타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해낼 것이라는 전설은 믿은 일제가 승상산 정상에 쇠말뚝을 박아 놓고 승상산(丞相山)의 ‘承’자를 ‘水’자로 고쳐 수상산(水相山)이라 고치고 돌에 새겨놓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옴메기 구덩이는 용마가 나오지 못하도록 흙과 돌로 메워버렸다. 그 후 광복이 되고 정부수립이 된 이후 당시 구천면장 이현섭과 유지들은 승상산에 올라가 일제가 박아놓은 쇠말뚝을 뽑아내고 산 이름을 성삼봉이라 불렀다.
승상산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산58-1)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5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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