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88-22)
Last Updated :
지명 정보
- 한글지명
- 몽촌
- 영문지명
- Mongchon
- 한글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88-22
- 한문주소
- 松坡區
- 영문주소
- Songpa-gu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조선 정종대왕때 좌상 김종수라는 분이 이 마을에 사셨는데 그의 호가 몽촌이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그의 호를 따라 몽촌이라 부름.
- 구지명대장
- 이조 정종대왕때 좌상(左相) 김종수(金종수)라는 분이 이리에서 사셨는데 그의 호가 몽촌이였기 때문에 그때부터 그의 호를 따라 몽촌이라 칭하였음(1,228名)
- 서울지명사전
-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안에 있던 마을로서, 고대 삼한시대부터 이곳을 검마을 또는 곰말이라 했는데 곰의 음이 꿈으로 변하여 한자명으로 夢이라고 쓴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신령과 영검을 뜻하는 우리말의 ‘검’은 군왕의 호칭인 임검(금)으로 뿐만 아니라 신성한 곳을 의미하는 지명으로 쓰였다. 즉 검이 곰으로 변해지고 곰이 다시 꿈으로 발음된 것이다. 또 곰말의 곰은 古語로 큰 것을 뜻하므로 큰 마을이란 뜻이 되고, 큰 마을이란 으뜸 마을이란 뜻으로 풀이된다. 또 삼한 때의 옛 성이 있어 한자명으로 古垣城이라 하고 아울러 한강 연안에 있어 古垣江村이라 하였다. 고원이란 옛 울이란 뜻으로 백제 때의 慰禮城 역시 울을 두른 성, 곧 서울이란 뜻으로 古垣, 즉 옛 서울로도 풀이 될 수 있어서 몽촌, 큰말, 고원 등의 이름을 옛 위례, 곧 옛 서울로 풀이해 볼 수 있다. 따라서 몽촌의 전 이름인 고원성, 고원강촌의 고원 또한 옛날의 흙으로 쌓은 담장이나 성루의 의미를 넘어서 곰말과도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몽촌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88-22)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5616
모두 검색 - 오픈 컨텐츠는 공공데이터포탈, 공공기관, 언론사 등의 "제공처" 또는 "작성시기"에 따라 지연되거나 잘못 표기 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정보의 신뢰성 및 정확성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모두 검색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사이트의 일체의 정보, 콘텐츠 및 UI 등을 상업적 목적으로 전재, 전송, 스크래핑, 파싱 등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두 페이지의 모든 컨텐츠는 모두 검색 또는 페이지 소유주, 링크 소유자에게 있으며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 검색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사이트의 일체의 정보, 콘텐츠 및 UI 등을 상업적 목적으로 전재, 전송, 스크래핑, 파싱 등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두 페이지의 모든 컨텐츠는 모두 검색 또는 페이지 소유주, 링크 소유자에게 있으며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명 : (주)프로스 / 사업자번호 : 248-87-02348 / 주소 : 경기 김포시 태장로 789 금광하이테크시티 758호 / 문의 : [email protected]
모두 검색 © modoo.io All rights reserved. since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