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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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대도
- 영문지명
- Daedo
- 한글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 72
- 한문주소
- 河東郡
- 영문주소
- Hadong-gun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약200년 전에 남해의 장수 이씨가 타도로 살러 나갔다가 이 섬에 표류하여 입거하게 되었으며, 많은 섬 중에 제일 큰 섬이라 하여 대도라 함.
- 한국지명요람
- 군청에서 2.8㎞ 떨어진 金南面 大島里의 관할로 0.32㎢의 面積에 403人이 居住 한다.
- 지명유래집
- 군의 금남면 대도리에 있는 섬이다. 장도, 띠섬이라고도 한다. 섬 주변의 동쪽과 남쪽으로는 남해군이 마주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광양시, 북쪽으로는 하동군 금성군과 금남면이 위치하고 있다. 대도마을은 주변에 거무여, 광도(廣島), 장도(長島), 납딱이섬, 농섬 등 다섯 개의 섬을 거느리고 있다. 대도는 하동군의 유일한 유인도이다. 대도는 섬전체가 완만한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선은 굴곡하며 서쪽의 대도분교 앞바다에는 모래사장이 형성되었다. 섬 동편 가운데로 오목하게 들어간 만을 따라 마을이 입지하였고, 언덕배기에 집촌(集村)이 형성되어 있다. 해안을 따라 큰동네?적은동네(우리개)ㆍ도당개 등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조선시대 곤양군(昆陽郡) 서면(西面)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구역 통폐합 때 대도동(大島洞)을 대도리라 해서 하동군 남면(南面)에 속하게 하였다. 1933년에 남면이 금양면(金陽面)을 편입하여 금남면(金南面)으로 되면서 금남면 대도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도는 큰섬이라는 우리말 이름의 한자말이다. 예전에는 띠섬이라고도 불렀는데 섬 모양이 띠처럼 길게 늘어뜨려져 있는 듯 보이기 때문에 유래한 이름이다. 대도마을에는 조선후기에 와서 동족촌이 형성되었다. 1690년경에 남해군 이동면에서 살던 장수이씨(長水李氏) 부부가 고기잡이를 하던 중 풍랑을 만나 표류하다가 이 섬에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같은 이름 다른 지명
대도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 72)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5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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