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산25-1)

지명 정보

한글지명

우이동

영문지명

Uidong

한글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산25-1

한문주소

江北區

영문주소

Gangbuk-gu

고시번호

국무원 고시 제16호

고시일자

1961-04-22

지명 유래

지명유래

삼각산의 백운대와 인수봉이 소의 귀와 같이 보이므로 소귀.쇠귀 또는 우이리라 함. 벗꽃이 유명한 곳임.

구지명대장

왜정시대부터 우이동이라 불렀으며 벚꽃으로 유명한 곳

한국지명요람

구의 북서쪽에 있는 法定洞이나 行政洞도 아닌 지역名이다. 漢川의 지류인 소귀내〔牛耳JII〕계곡으로서 서울의 중요한 관광 경승지였으나 지금은 무허가 주택으로 시작한 주택구로서 자연이 많이 훼손되었다. 北漢山의 白雲臺와 仁壽峰의 봉우리가 마치 소의 귀와 같이 보이므로 소귀, 쇠귀라한데서 牛耳라 하였다. 우이동 일대는 조선 英祖 40년(1865)에 樹植에 조예가 깊은 洪耳溪가 일본에서 벚꽃나무 苗木을 들여다가 심어서 유명한 관광지로 되었으나 지금은 벚꽃나무가 노화했다. 北漢山 登山口의 하나를 이루며, 4.19기념탑과 孫秉熙, 中翼熙, 李始榮, 趙炳玉, 金炳魯 선생 등의 묘소가 있고, 牛耳洞五府石搭, 鳳凰閣, 道誅寺 등과 많은 유흥 시설이 있다.

지자체지명유래

『우이』라는 동명의 유래는 동리 뒤에 있는 삼각산 연봉중에 우이(牛耳) 즉 소귀같이 보이는 봉우리가 있으므로 쇠귀봉 즉 우이봉 아래 있다고 하여 불러온 지명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즉 우이동에서 양주군 장흥면으로 넘는 고개를 쇠귀고개로 이름하기도 한다.

서울지명사전

강북구 우이동과 도봉구 쌍문동에 걸쳐 있던 마을로서, 동리 뒤에 삼각산 연봉 중에 우이 즉 소귀와 같이 보이는 봉우리가 있으므로 쇠귀봉, 우이봉이라고 불렀는데, 그 봉우리 아래에 있는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쇠귀마을이라고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