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고개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 산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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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오치고개
- 영문지명
- Ochigogae
- 한글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 산133
- 한문주소
- 密陽市
- 영문주소
- Miryang-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고개 형상이 까마귀와 같다 하여 오치고개라 함.
- 지명유래집
- 시의 산내면 용전리에서 경북 청도군 내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육화산과 용암봉을 이어준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오치령(烏峙嶺)’으로 되어 있다. 주변에는 오곡리(烏谷里), 오두산(烏頭山), 오례산성(烏禮山城) 등과 같이 지명이 까마귀와 연관된 것이 많은데, 오치고개의 산봉우리 모양이 까마귀가 앉아 있는 형상이라고 하여 생긴 것이라고 한다. 특히 까마귀가 시체를 쪼아먹는 형상은 명당이라고 하여 예전부터 이곳에 부자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고개 아래에 있는 오치리에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의 세거지가 있다.
같은 이름 다른 지명
오치고개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 산133)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5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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