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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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대왕암
- 영문지명
- Daewangam
- 한글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30-1
- 한문주소
- 慶州市
- 영문주소
- Gyeongju-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옛날 탑동에 감은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 절에 큰 종을 왜놈이 가지고 가다가 이 바위에서 침몰 당하였음으로 큰 바위이기 때문이라 하며 대왕암이라 칭함.
- 구지명대장
- 운제산 상상봉에 큰 바위가 있어 기우제를 지내는 유명한 바위로서 옛날 어느 때에 이고을 원님이 대왕암이라고 봉했다 하여 지금은 흔히 대왕방우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 한국지명요람
- 陽北面 奉吉里 앞바다 약 100m에 위치한 바위섬이며 신라 文武王의 水中陵으로 알려져 있다. 둘레는 약 200m이며 이의 중앙에 화장한 뼈를 넣은 것으로 추정되어 사적 158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 지명유래집
- 시의 양북면 봉길리의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의 수중릉(水中陵)으로 알려져 있다. 1967년 사적 제168호로 지정되었다.『삼국사기』에는 681년(신라 문무왕 21)에 “가을 7월 1일에 왕이 죽었는데, 시호를 문무(文武)라 하였다. 여러 신하들이 유언으로 동해 입구의 큰 바위 위에서 장례를 치렀다. 세속에 전하기를, 왕이 변해 용이 되었다고 하므로, 그 바위를 가리켜서 대왕석(大王石)이라고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대왕석을 현재 대왕암으로 보고 있는데, 순우리말 이름은 댕바위 또는 대왕바위이다.『삼국사기』문무왕법민(文武王法敏)조에도 “대왕이 나라를 다스린 지 21년만인 영륭(永隆) 2년(681) 신사(辛巳)에 돌아가시니 유언에 따라 동해 중의 큰 바위에 장사지냈다”고 나온다.『신증동국여지승람』(경주)의 이견대(利見臺) 세주 끝에 “이견대 아래로부터 십보(十步) 거리의 바다 가운데에 돌 네 개가 우뚝 솟아 네 문과 같은 곳이 있는데, 이것이 문무왕을 장사한 곳이다. 지금까지 대왕암이라고 일컫는다.”라는 기록이 있다.
같은 이름 다른 지명
대왕암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30-1)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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