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동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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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증산동
- 영문지명
- Jeungsandong
- 한글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255
- 한문주소
- 恩平區
- 영문주소
- Eunpyeong-gu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시루봉 밑에 자리잡고 있어 시루메라하며 한자명으로 옮기는데 시루는 물이 새므로 좋지않다하여 아름다운 비단의 뜻을 빌어서 증산(繒山)이라 하였다.
- 한국지명요람
- 구의 남서부에 있는동이며 행정동으로는 新寺洞의 일부를 관할한다. 조선 시대 한성부 북부 延禧坊의 일부로 시루봉〔甑峰〕밑에 있으므로 시루메라 하며, 시루〔甑〕는 물이 새므로 좋지 않다하여, 아름다운 비단의 뜻을 빌어서 繒山이라 하였다. 1914. 4에 高陽郡 延禧面에 편입되었다가 1934. 3에 다시 高陽郡 恩平面에 편입되고, 1949. 8에 서울에 편입되었다. 서쪽의 神道邑과의 경계에 시루산〔甑山〕이 있고 부근에 西五陵이 있다. 佛光川이 흐른다. 근년에 도로가 정비되어 시가지가 개발되었다.
- 지자체지명유래
- 반홍산 남동향에 위치한 증산동(繒山洞)은‘시루뫼’라는 옛지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마을 뒷산(반홍산)이 시루를 엎어놓은 모양 같다 하여 나온 지명입니다. 일설로는 증산동이 한강하류에 위치하여 장마철만 되면 온마을이 범람하였는데 비만 그치면 마을에 가득 찬 물이 일시에 빠져나가 마치 시루를 연상하여 '시루뫼'라고 불리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증산의 '증'자는 원래‘시루 증(甑)’를 쓰다가 시루는 밑이 뚫려 있어 재물이 모이지 않는다 하여 토박이가 고종에게 상소하여 갑오경장 무렵부터‘비단 증(繒)’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집니다.
- 서울지명사전
- 은평구 증산동에 있던 마을로서, 등에 엎고 있는 산 모양을 따른 것으로, 일명 甑山이라고도 하며 비단산, 시루산, 시루메, 시루골이라고도 한다.
증산동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255)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7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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