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실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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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금당실
- 영문지명
- Geumdangsil
- 한글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88
- 한문주소
- 醴泉郡
- 영문주소
- Yecheon-gun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정감록에 이르기를 우리나라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하나가 이곳이며 금이 많이 나는 곳이라 하여 금당실이라 한다.
- 구지명대장
- 정감록에 우리나라 10승지의 하나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금이 많이 나는 곳이라하여 금당실이라 칭하였고 금당실의 의미를 따서 금곡이라고 불리우고있음(1,973)
- 지자체지명유래
- "금당곡(金塘谷) 혹은 금곡(金谷)이라고도 한다. 甘泉 문씨가 이 곳을 개척하였다 하는데 그의 사위인 朴從鱗과 邊應寧이 정착하여 지형을 피니 蓮花浮水形이라 하여 연못을 상징해서 金塘이라고 마을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이름난 풍수 南師吉가 말하기를 이 마을과 맛질을 하나로 보면 서울과 흡사하나 큰 냇물이 없음이 아쉽다고 하여 그 뒤부터 ""금당맛질 반서울""이란 말이 생겼다고 하나 또한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고 했던 곳 중의 하나로 정감록에는 ""금당실은 우리나라 十勝之地의 하나로 兵火가 들지 못한다""고 해 임진왜란 때 온전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용문면의 요지가 돼 면사무소와 파출소, 우체국, 초.중학교, 농협 등 기관들이 터를 잡고 있다. 용문중학교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800m나 뻗어있는 수령 200년이 넘는 송림들은 방풍림 역할을 해 마을의 혼풍을 막아 수백년 세월 온화한 전통을 이어지게 하고 있다. 또 면사무소 앞에는 300년된 느티나무가 버티고 있어 이 마을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 면민들의 안식처와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예천군은 금당실 마을에 고가옥과 도로, 담장을 보수하여 전통적인 옛 모습으로 재현하고 있다."
금당실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88)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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