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산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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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경주산
- 영문지명
- Gyeongjusan
- 한글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산12
- 한문주소
- 密陽市
- 영문주소
- Miryang-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고립된 산이 구슬과 같고 이를 바라보는 주위의 6개의 봉이 용두와 같으며, 구슬을 두고 6마리의 용이 서로 다툰다는 의미로 경주산(競珠山)이라 함.
- 구지명대장
- 고립(孤立)한 이 산이 구슬과 같고 이를 바라보는 주위의 6개 거봉(巨峰)이 용두(龍頭)와 같으며 구슬을 두고 여섯마리의 용이 서로 다툰다는 뜻으로 경주산(競珠山)이라 불리움.
- 지명유래집
- 시의 단장면 서쪽에 위치하는 나지막한 산이다(고도 :213m). 산내면에서 발원하는 동천과 단장면에서 내려오는 단장천이 옆에 흐르고 있다. ?조선지지도?에는 ‘경주산(競珠山)?으로 되어 있다. 경주산과 관련한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마고할미가 경주에 있는 산을 등에 지고 밀양으로 오다가 짐끈이 풀어져서 지고 온 산이 그 자리에 옮겨지게 되었다. 이후 경상북도 경주사람들이 그 지역의 산이 여기로 옮겨졌다는 것을 핑계로 해마다 산세를 받으러 왔다고 한다. 이 지역에 살던 노파가 등에 손자를 업고 세금을 낼 돈을 여기저기로 꾸러다니니, 손자가 노파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현답을 주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경주사람들에게 이 산을 다시 자기 지역으로 가지고 가라고 하라는 것이다. 그런 이후 경주사람들은 다시는 산세를 받으러 오지 않았다고 한다. 경주산(競珠山)이라고 하는 것은 구슬을 다투어 뺏는다는 뜻으로, 이 산을 둘러싸고 있는 용암산(龍岩山), 용회산(龍回山) 등의 형상이 마치 용처럼 생긴 여섯 개의 봉우리가 구슬처럼 동그랗게 앉은 이 산을 다투어 빼앗을 것 같이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질뫼, 등글메(山)라고도 불린다.
경주산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산12)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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