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 하늘전망대, 금·토요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
서울시청 본관에 위치한 하늘전망대가 9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을 시작했다. 별도의 예약이나 이용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덕수궁, 광화문, 숭례문 등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늘전망대 이용 안내 및 접근 방법
하늘전망대는 서울시청 본관 9층에 위치해 있으며, 본관 정문에서 들어와 1층 로봇카페 옆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에서 내려 왼쪽 행복플러스카페 방향으로 이동하면 입구에 도착한다. 낮에는 덕수궁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의 전경을, 밤에는 광화문부터 숭례문까지 이어지는 세종대로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벤치와 테이블, 회화작품, 식물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서울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치 모형과 야경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도심 야경 명소 3곳 추천
- 하늘전망대: 실내에서 탁 트인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월~목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금·토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동절기(11~2월)에는 오후 9시까지 개방한다.
- 전동전망대: 서소문청사 1동 13층에 위치하며, 커피와 함께 덕수궁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동절기에는 오후 9시까지 개방한다. 카페다락에서는 야간 한정 메뉴도 제공한다.
- 하늘뜰: 서울도서관 5층 옥상에 위치한 야외 정원으로 서울광장과 세종대로를 바라볼 수 있다. 화~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동절기에는 폐쇄된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야간 통통투어
서울시청의 역사와 건축, 전시, 야경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야간 '통통투어'가 9월 18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9월 15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수다.
투어 코스는 시청사 본관 1층 시청사 모형, 지하 1층 서울갤러리 내 친구서울관, 1층 서울림&수직정원과 로봇카페, 9층 하늘전망대, 6층 라운지, 서울도서관 5층 하늘뜰 순으로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일부 코스가 운영되지 않는다.
서울광장 경관조명과 야간경제 활성화
하늘전망대 관람 후 서울광장으로 이동하면 9월부터 매일 일몰 30분 후부터 오후 11시까지 빛으로 물든 서울시청사와 경관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처럼 전망 공간과 야간 투어, 경관조명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에서 더 오래 머물며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 야간 데이트 코스, 특별한 밤을 선사하다
이번 주말, 서울시청 하늘전망대를 비롯한 다양한 야경 명소에서 특별한 야간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서울 도심 야경 명소를 선택해 도심 속에서 잊지 못할 밤을 보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