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도로명판 231개 신규 설치로 길 찾기 편의 강화
도로명주소 사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의 길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위치 확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로명판 231개를 새롭게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고양시 전역에 설치된 도로명판은 총 10,905개에 이르게 됐다.
도로명주소와 도로명판의 역할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이름을 부여하고, 도로를 기준으로 건물에 번호를 매겨 위치를 나타내는 주소 체계다. 이를 통해 어느 도로에 위치한 건물인지 쉽게 알 수 있으며,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활용해 목적지까지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다.
이러한 도로명주소를 실제 도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된 시설물 중 하나가 바로 도로명판이다. 도로명판에는 도로명, 진행 방향, 건물번호 등이 표시되어 있어 운전자와 보행자가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목적지를 찾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고양시 도로명판 설치 현황과 효과
고양특례시는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 시 전역을 대상으로 도로명판이 부족한 광역도로와 교차로 구간을 조사해 신규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후 7월에 231개의 도로명판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로명주소의 인지도를 높이고, 운전자뿐 아니라 보행자의 길 찾기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평소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앱에 의존하는 시민들도 낯선 지역을 방문할 때 도로명판을 통해 현재 위치와 이동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시설은 신속한 위치 파악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긴급 대응에 도움을 준다.
시민들의 일상 속 도로명판 활용
고양시 중앙로 인근에서도 새롭게 설치된 도로명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고양시 내 새로운 장소를 방문할 때 도로명판을 눈여겨보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명주소는 도로 시작점에 부착된 도로명판에서 도로명을 확인하고, 도로를 따라 건물에 부착된 건물번호판을 통해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건물번호는 도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로 부여되어 있어 목적지 탐색에 도움을 준다.
이번 도로명판 확충 사업은 고양시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을 통해 도로명주소 체계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도로명주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고양특례시청의 새주소안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