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시민 서명운동 돌입
광명시가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위한 시민 1만 명 서명운동에 본격 나섰다. 9월 2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에는 광명시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신설 촉구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서명운동은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사업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약 2주간 집중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시민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명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 주요 공공시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네이버 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서명이 신설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중요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천~하안~신림선,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망 핵심 노선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과 광명, 서울 서남권을 잇는 광역철도망의 핵심 노선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광명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대규모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다.
이 노선이 신설되면 시흥·광명과 서울 서남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마련돼 지역 간 이동 편의와 광역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민들의 출퇴근과 일상 이동 편의를 높이고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 서명, 철도사업 추진의 밑거름
광명시는 이번 서명운동으로 모인 시민 1만 명의 뜻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공식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염원이 실제 철도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은 광명과 시흥의 미래 도시 발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광역교통 인프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광명시 철도정책과는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