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전액 무료 프랜차이즈 창업 교육 실시
부산시는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성공적인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 기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창업 준비 단계부터 실제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으로 구성해 예비 창업자와 퇴직 예정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해 가맹점 창업에 관심을 갖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으나, 철저한 준비 없이 창업에 나설 경우 법적 분쟁이나 운영 악화 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부산시는 비용 부담 없이 프랜차이즈 사업 구조를 완벽히 이해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액 무료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일정 및 대상
교육은 총 4회차로 진행되며, 각 회차는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는 본인의 일정에 맞는 날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부산 사상구 부산벤처타워 내 전용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에 관심 있는 부산 시민으로, 연령과 경력에 제한이 없다. 특히 퇴직 예정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시가 전액 지원해 수강료와 교재비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교육 내용 및 커리큘럼
교육 과정은 창업기초, 창업법률, 창업실전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첫 단계에서는 프랜차이즈 사업 구조와 개인별 창업 환경 분석, 적합한 브랜드 선정 방법을 다룬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가맹사업법의 핵심 조항과 계약서 독소 조항 판별법 등 법률 실무를 상세히 설명해 분쟁 예방에 중점을 둔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가맹점 운영 노하우와 창업 전후 체크리스트를 통해 매장 생존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 신청 및 문의
각 회차별 교육생은 최대 8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정원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신청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문의는 협회 유선 전화(051-761-206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산시와 협회의 상생 노력
부산시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와 협력해 매년 상·하반기 장기 전문 교육을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와 슈퍼바이저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실패 없는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는 철저한 사전 실무 교육과 과학적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돕고,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창업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