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선, 깊은 울림 전통섬유공예展

단아한 선, 깊은 울림 전통섬유공예展

단아한 선, 깊은 울림 전통섬유공예展


순천 창작예술촌 2호 김혜순한복공방에서는 2026년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단아한 선, 깊은 울림"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김영복 작가의 초대전으로, 우리 전통 섬유공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통 섬유공예는 조각보, 전통자수, 침선 등 오랜 세월 우리 생활 속에서 이어져 온 공예문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천과 천을 이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조각보, 실과 바늘로 섬세한 무늬를 수놓는 전통자수, 그리고 우리 고유의 바느질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침선 작품들이 전시된다. 각 작품에는 섬세한 손길과 색의 조화, 전통 공예만이 가진 단아한 선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


관람 시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시장소는 순천시 옥천길 26에 위치한 순천 창작예술촌 2호 김혜순한복공방이다.


이번 전시는 우리 전통공예의 깊은 멋과 울림을 가까이에서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특히 조각보, 전통자수, 침선 등 섬세한 전통 섬유공예를 직접 감상하고 싶은 분, 색과 선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천천히 음미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가을의 선선한 날씨에 순천 원도심을 산책하며 문화예술을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하다. 화려함보다는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단아한 선과 섬세한 손끝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조용히 머물며 작품에 집중하는 시간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알맞다.


전시 관련 문의는 (재)순천문화재단 자원운영팀에서 받고 있으며, 전화번호는 061-746-2917이다.

단아한 선, 깊은 울림 전통섬유공예展
단아한 선, 깊은 울림 전통섬유공예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