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만나는 천천히 걷는 쉼 여행

순천에서 만나는 천천히 걷는 쉼 여행

순천에서 만나는 천천히 걷는 쉼 여행

여행을 떠나면서도 끊임없이 다음 장소를 찾아 헤매는 현대인의 모습과 달리, 순천에서는 조금 느리게, 천천히 걸으며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마을여행이 진행되고 있다. 바로 2026년 순천마을여행주간과 함께하는 순천마을스테이 ‘쉴랑게’다.

‘쉴랑게’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여행자와 마을 주민, 자연이 어우러져 마을의 삶과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는 체류형 마을여행 브랜드다. 이름은 ‘쉬다’를 뜻하는 ‘Shi’와 ‘오래도록’을 의미하는 독일어 ‘Lange’를 합쳐 순천에서 오래도록 머물며 쉼을 누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자연과 마을이 어우러진 4개 권역

순천의 옥천, 동천, 순천만, 와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쉴랑게’ 여행은 자연 속에서 머무르고,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바쁜 일상에서 잊었던 자신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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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특별 프로그램, 쉴랑게 시그니처 투어

2026년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되는 시그니처 투어는 순천의 자연과 마을을 직접 걷고 맛보고 느끼는 다섯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용오름 계곡 새참 소풍 - 싱그러운 용오름계곡과 재천사를 둘러보고 잎두드림 체험과 함께 과일, 기정떡, 미숫가루 등 로컬 새참을 즐길 수 있다. 순천역에서 미팅 후 전용차량과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참가비 45,000원.
  • 노을路 모카워크 - 동천 징검다리를 따라 걷고 역전마을에서 모카포트 커피 추출 체험과 감성 카드 작성, 로컬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참가비 35,000원이며, 어린이 참가비는 19,000원이다.
  • 세계자연유산 순천만 습지 여행 ‘Falling in 순천만’ - 용산전망대에서 낙조와 갈대숲을 감상하고 순천만 갈대차를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 20,000원이다.
  • 와온 바닷마을 노을길 걷기 & 갈대차 테이스팅 - 와온해변과 노월전망대에서 칠면초 군락지와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농어촌 마을길을 걷고 순천 야생차와 갈대차를 시음한다. 참가비 20,000원.
  • 송광사 16국사 순례길 트래킹 - 조계산 송광사와 불일암을 지나 숲길을 걸으며 묵언 수행 트래킹을 체험하고 산채비빔밥 중식을 제공한다. 참가비 19,000원.

쉴랑게 플레이키트로 더 풍성한 여행

여행자들을 위한 ‘쉴랑게 플레이키트’ 3종도 마련되어 있다. 쉴랑게 PASS는 순천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이며, 피크닉키트는 원터치 선쉐이드와 피크닉매트를 무료 대여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돕는다. 또한 100% 당첨 포춘쿠키 이벤트로 여행자에게 작은 행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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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안내

쉴랑게 투어는 2026년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순천역 앞 지정 장소에서 출발하며, 코스에 따라 전용차량과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예약은 쉴랑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착한여행’과 유선 02-701-9071에서 받는다.

천천히 걷는 순천 여행의 가치

이번 순천마을여행주간은 빠르게 지나치는 관광이 아닌, 계곡에 발을 담그고, 마을길을 천천히 걸으며, 숲에서 묵언 수행을 체험하고, 순천만과 와온의 노을을 감상하는 등 온전히 쉬어가는 여행을 제안한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첫 번째 마을을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순천은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순천에서 만나는 천천히 걷는 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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