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일상 속 예술 공간 '광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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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일상 속 예술 공간 '광명시작'

광명 시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 예술 공간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문화 예술을 접하기 위해 멀리 있는 미술관이나 대형 전시장을 찾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광명시에서는 일상적인 쇼핑 공간 한편에 자리한 특별한 미술 공간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돕고 있습니다.

이곳은 이케아 광명점 P1층에 위치한 '예술공간 광명시작'으로, 광명시와 광명문화재단, 그리고 이케아 광명점이 협력해 2023년 3월에 조성한 열린 문화 공간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작지만 시작하기에는 충분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공간입니다.

참여와 소통이 돋보이는 전시 《넝쿨의 흐름, 함께 숨 쉬는 우리》

2026년 8월 30일 방문한 이 공간에서는 안지수, 정해민 작가가 함께한 《넝쿨의 흐름, 함께 숨 쉬는 우리》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이 전시는 고립이 아닌 연결, 정서적 연대와 회복을 주제로 하며, 관람객의 참여를 통해 매 순간 변화하는 '진행형 유기체'를 지향합니다.

전시장 내부는 알록달록한 섬유 조각과 다양한 원단, 드로잉, 설치 작품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각기 다른 삶의 속도를 가진 개인들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넝쿨과 숲을 이루는 모습은 현대 사회의 외로움을 위로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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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참여형 체험 공간의 특별함

특히 관람객이 직접 작품의 일부가 되는 참여형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문객은 준비된 천 조각 중 하나를 골라 마음속 소원이나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구조물에 묶거나 엮으며, 여러 사람의 손길이 모여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공동의 작품을 완성합니다.

이 경험은 개인이 사회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하며, 함께 숨 쉬는 연대의 의미를 몸소 체감할 수 있게 합니다.

편리한 접근성과 무료 관람

예술공간 광명시작은 이케아 광명점 P1층에 위치해 주차 후 방문이 편리하며, 입장료는 전액 무료입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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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전시 일정과 지역 예술 활성화

9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는 이연경, 황아일, 최소현 작가가 기획한 '회전하는 문' 전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는 윤미내 작가의 '흑연의 시간' 전시가 이어집니다.

이 공간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창작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예술가가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광명시 문화예술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 예술로 마음을 채우다

광명시민들은 '예술공간 광명시작'에서 일상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 따뜻한 예술의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생활권 중심의 대형 쇼핑몰 내에 위치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이 공간은 지역 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광명 일상 속 예술 공간 '광명시작'
광명 일상 속 예술 공간 '광명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