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여행, 경비 부담 줄이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제도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이 시기,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 여행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망설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가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입니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이란?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여행 경비 일부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일반 개인은 최대 10만 원, 청년은 최대 14만 원까지, 인정되는 여행 경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행객은 경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지원 내용 |
|---|---|
| 환급 비율 | 인정되는 여행 경비의 50% |
| 지원 금액 | 일반 개인 최대 10만 원, 청년 최대 14만 원 |
| 환급 방식 |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
| 대상 지역 | 사업 참여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
올가을, 9개 지역 추가 참여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지난 4월부터 16개 지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강원 평창, 영월, 횡성, 충북 제천, 전북 고창, 전남 강진, 영광, 해남, 고흥, 완도, 영암, 경남 밀양, 하동, 합천, 거창, 남해 등이 포함됩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9개 지역이 추가 선정되어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추가 지역은 강원 화천군, 경남 고성, 산청, 함양군, 경북 안동, 영천시, 충남 서천, 태안군, 전남 광주 장흥군 등입니다.
또한, 상반기에 참여했던 밀양시, 거창군, 완도군, 영광군 등 일부 지역은 추가 예산을 편성해 하반기에도 사업을 이어갑니다.
환급 신청 방법
여행 경비를 환급받으려면 여행 후 별도로 신청해야 합니다. 자동 환급이 아니므로 절차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행할 지역이 반값 여행 사업 참여 지역인지 확인한다.
- 사전 신청을 한다. 여행 전에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 해당 지역에서 여행을 즐긴다.
- 인정되는 여행 경비를 결제하고 영수증, 숙박 이용 확인서 등 증빙 자료를 준비한다.
- 지역별 환급 신청 절차에 따라 신청한다.
-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여행 경비 인정은 지정된 관광가맹점, 숙박시설, 음식점, 체험시설 등에서 사용한 금액에 한하며, 결제 수단과 최소 사용 금액 등도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을 여행, 알뜰하게 즐기세요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제도를 활용하면 여행 경비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참여 지역이 9곳 더 늘어나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여행 전 신청 조건과 기간, 환급 기준을 꼼꼼히 확인해 알뜰한 가을 여행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이 제도를 통해 여행비도 절약하고, 지역의 숨은 매력도 발견하는 뜻깊은 여행이 되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