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 30년 기록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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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30년 기록 특별전

경기도박물관 30년 기록 특별전


경기도박물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아카이브 특별전 "빛나는 순간들: 경기도박물관 30년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96년 개관 이후 박물관이 걸어온 시간과 노력을 기록과 사진, 유물 발굴 현장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되돌아보는 자리다. 전시는 8월 27일부터 2027년 3월 1일까지 경기도박물관 지하 1층 전시마루에서 진행된다.


유물과 기록, 박물관의 시간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박물관의 역사를 연대기 도표와 함께 박물관 보고서, 사진 등 다양한 기록물을 통해 살펴본다. 유물을 발굴하고 연구하며 전시를 준비해 온 박물관 사람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유물을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과 기록하는 순간의 진지함이 사진과 자료집 속에 생생히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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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이어진 문화유산의 가치


2부는 박물관의 기록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경기도박물관은 지난 30년간 156회의 전시를 개최하며 문화유산을 시민과 공유해 왔다. 전시 도록 75권과 학술조사 보고서 101권 등 다양한 출판물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알리는 데 힘써왔다. 이는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고자 하는 박물관의 사명감을 보여준다.


박물관 사람들의 이야기


3부에서는 박물관에서 일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유물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학예사부터 전시 기획자, 교육 담당자, 미화원에 이르기까지 78명의 직원들이 자신에게 박물관이란 무엇인지 인터뷰를 통해 전한다.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는 박물관의 또 다른 30년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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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그리는 어린이들의 그림과 기억


4부와 5부는 미래와 기억을 주제로 한다. 1997년 시작된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는 27회에 걸쳐 16,364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전시장에 전시된 아이들의 그림은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경기도박물관의 미래를 보여준다. 또한 관람객들의 기억을 모아 박물관의 또 다른 기록으로 남기는 코너도 마련됐다.


아카이브의 의미와 앞으로의 30년


아카이브는 과거의 기록을 보존하고 해석하며 미래로 이어가는 작업이다. 박물관을 지켜온 이들과 도민 모두가 함께 써 온 경기도박물관의 역사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빛나고 있다.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에 위치해 있다.

경기도박물관 30년 기록 특별전
경기도박물관 30년 기록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