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대표 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 9월, 고양시의 대표 공공도서관인 아람누리 도서관과 마두 도서관에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특별한 북 큐레이션과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 시기, 시민들은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우며 풍성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다.
청력 충전 북 큐레이션과 목민심서 필사 체험
9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청력(淸力) 충전 북 큐레이션' 전시는 마두 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 앞과 아람누리 도서관 2층 테이블 섹션 모서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큐레이션은 '행실이 맑고 탐욕이 없음'을 뜻하는 청렴을 주제로, 일산동구 내 4개 도서관(아람누리, 마두, 풍동, 식사)에서 각각 다른 도서 리스트를 선보이며 청렴한 사회문화와 내면의 바른 가치관을 조명한다.
특히, 공통 필사 도서인 《목민심서》를 비롯해 각 도서관별로 차별화된 도서들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독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마두 도서관 3층에서는 '마음 산책' 필사 테이블이 운영되어,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손으로 글을 베껴 쓰며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필사 프로그램의 의미와 효과
필사 활동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손으로 글자를 직접 쓰는 과정은 뇌를 자극해 집중력을 높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책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9월 한 달간 이어지는 독서의 달 행사
고양시 전역의 공공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작가 초청 강연회,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독서 챌린지 등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시민들은 이 기간 동안 도서관을 방문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쉼과 위로
조용한 서가 사이에서 만나는 한 줄의 문장과 손끝으로 전해지는 필사의 온기는 생각보다 큰 위로와 힘이 된다.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일상에 쉼표를 찍고 깊은 울림을 전하는 소중한 장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가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이 시기, 가까운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과 마두도서관을 방문해 마음에 와닿는 책 한 권을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풍요로운 독서의 계절을 보내길 권한다.
| 도서관명 | 주소 |
|---|---|
|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
| 고양시립 마두도서관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355 |
이상은 고양시도서관센터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기반한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