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긴급구호 물품 지원 언제 도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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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긴급구호 물품 지원 언제 도착하나

네팔 긴급구호 물품 지원 언제 도착하나

정부는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억 300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원에는 보온담요가 포함되어 있으며, 5일 민항기편으로 네팔에 도착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지난달 27일 네팔 홍수 발생 직후 100만 달러의 지원을 발표했고, 1일에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현지에 급파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앞으로도 네팔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피해 지역에서 필요한 지원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외교부는 3일 밤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네팔대사관, 신속대응팀, KDRT,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와 현지 간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연락이 두절된 한국 국민 9명에 대한 수색 및 구조 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김진아 차관은 "네팔 홍수 피해로 연락이 두절된 국민 9명의 소식을 전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며 "KDRT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인도적 구호 활동을 수행하는 만큼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카트만두 도착 후 베이스캠프인 바타르로 이동해 본격적인 수색·구조 활동을 시작했으며, 외교부와 주네팔대사관, 신속대응팀, 관계부처, 기업 현장대응반이 원팀으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네팔 정부와도 적극 협력해 수색·구조 활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의 험준한 지형과 불안정한 지반, 변화가 심한 기상 상황을 고려해 수색·구조 인력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지시했다.

김 차관은 연락이 두절된 국민 가족들의 심정을 세심히 살피고, 가족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수색 상황을 신속하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요청사항을 적극 경청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해외긴급구호대와 주네팔대사관, 신속대응팀은 헬기, 드론, 육로 수색 상황을 가족들에게 신속히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수색·구조 활동과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팔 긴급구호 물품 지원 언제 도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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