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보울서 만나는 행복의 의미

트라이보울서 만나는 행복의 의미

트라이보울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전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에 위치한 독특한 건축물, 트라이보울은 이미 송도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공연과 전시가 정기적으로 열리며 지역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트라이보울 3층 전시장에서 열린 《김범수×이탈 2인전: 행복의 나라로》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사유를 선사하는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행복’에 대한 새로운 질문


‘행복’이라는 단어는 우리 모두에게 익숙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쉽게 답하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이번 전시는 바로 그 질문을 관람객에게 던지며,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행복의 의미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합니다. 김범수 작가와 이탈 작가는 각기 다른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행복’을 탐구하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생각의 지평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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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행복


전시장에 들어서면 먼저 느껴지는 것은 단순히 밝고 따뜻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이번 전시는 현대 사회와 인간의 복잡한 모습을 다층적으로 조명하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깊은 성찰을 유도합니다. 특히 이탈 작가의 작품에서는 사회적 메시지가 강하게 드러나, 우리가 일상에서 어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현대 사회는 수많은 정보와 이야기가 넘쳐나지만, 정작 중요한 이야기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자문하게 됩니다.



예술가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일상


김범수 작가의 작품은 평범한 사물을 예술적 시선으로 재구성하여, 관람객이 익숙한 것들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도록 이끕니다. 처음에는 형태에 주목하게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작품에 담긴 깊은 메시지에 눈길이 머뭅니다. 익숙한 오브제와 이미지가 새롭게 변모하며, ‘이 작품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게 만듭니다. 현대미술의 매력은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각자의 해석과 생각을 자극하는 데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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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이번 전시는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관람할 경우, 작품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이 작품은 어떻게 보이나?”,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너는 언제 행복하니?”와 같은 질문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과 아이가 같은 작품을 보더라도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다를 수 있어, 가족 간 소통의 장으로서도 의미가 큽니다.



행복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


전시를 관람하며 ‘행복’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 번 곱씹게 됩니다. 행복은 타인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행복의 나라로》 전시는 거창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각자가 자신의 행복을 성찰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전시 개요











전시명김범수×이탈 2인전: 행복의 나라로
기간2026년 7월 17일 ~ 9월 30일
장소트라이보울 3층 전시장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0)
관람 대상전체 관람
관람료무료
관람 시간평일 및 주말 12:00~17:30 (입장 마감 17:10)
휴관일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문의트라이보울 (032-833-5992)


트라이보울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행복’이라는 주제를 다각도로 탐구하며, 관람객 각자가 자신만의 행복을 다시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트라이보울서 만나는 행복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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