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의 미학, 셔터소리 회원전 인천서 개막

결핍의 미학, 셔터소리 회원전 인천서 개막

제4회 결핍의 미학 - 셔터소리 회원전


2026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광역시 교육청평생학습관 내 갤러리 나무에서 제4회 결핍의 미학 - 셔터소리 회원전이 열린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는 사진가들이 선명함이라는 익숙한 틀을 벗어나 불완전한 렌즈의 흐린 촛점과 뭉개짐, 빛과 색의 번짐을 활용해 세상을 낯설게 바라보는 작업을 선보인다. 사진가 윤영진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신라의 미소"라는 작품을 선보였으며, 이는 깨지고 덧대어진 결핍 속에서도 변치 않는 신라의 표정을 담아 후세에 전하는 가치를 표현했다.


회원들은 자신들이 직접 사용한 카메라와 렌즈, 사진기 부품들을 전시해 사진에 대한 애정과 연구의 흔적을 보여준다. 정제호 작가의 "산" 작품은 사진 찍는 시간이 위로와 재창조의 시간임을 상징한다. 수제 렌즈를 통해 낯선 아름다움을 마주하는 사진가들의 마음이 관람객에게도 전해지길 기대한다.


전시 관련 문의는 인천광역시 교육청평생학습관 문화 예술원(032-899-1516)으로 하면 된다.



  • 전시 기간: 2026년 8월 21일(금) ~ 9월 3일(금)

  • 전시 시간: 10:00 ~ 18:00 (일요일, 공휴일 휴관)

  • 장소: 인천광역시 교육청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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