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지키는 광양치매검진

기억 지키는 광양치매검진

치매는 기억력 저하를 비롯한 변화를 일찍 확인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일이 중요한 질환이다. 2026년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과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계기로 어르신의 인지 건강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함께 살펴볼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뿐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고 싶은 지역 주민에게 상담과 검진, 인지 강화 프로그램, 가족 지원을 제공하는 종합 치매관리기관이다. 여러 절차를 한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어 주민들이 인지 건강 상태에 맞는 지원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광양시치매안심센터 이용 정보

시설명광양시치매안심센터
위치광양시 광양읍 호북길 13-3
운영 시간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무일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문의처광양시치매안심센터 061-797-4059

함께 안내된 백학동 기억샘터는 광양시 진상면 신황길 126에 자리한다.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광양시보건소 맞은편에 있으며, 주민이 치매 관련 상담부터 조기검진과 정밀 진단검사 예약, 대상자별 인지 강화와 재활 프로그램까지 단계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센터 내부는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정돈돼 있다. 상담과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공간은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췄으며, 방문자가 부담을 덜고 인지 건강 문제를 상담할 수 있도록 담당 인력이 안내한다.

치매조기검진 대상과 절차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은 광양시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치매 선별검사인 CIST를 받을 수 있다. 최근 기억력 변화나 잦은 건망증 때문에 걱정이 있다면 선별검사를 통해 현재 인지 상태를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전문 인력과의 상담을 시작으로 선별검사, 진단검사, 필요한 경우 감별검사 연계 순서로 진행된다. 각 단계는 검사 결과와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이어진다.

  1. 상담과 선별검사
    전문 인력이 일대일 방식으로 상담하고 인지 선별검사를 진행한다.
  2. 진단검사 예약과 진행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센터에서 정밀 인지저하 진단검사를 실시하거나 협력병원 연계를 안내한다.
  3. 감별검사 지원
    치매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나 뇌 영상 촬영이 필요한 경우 협력병원과 연계한다. 뇌 영상 촬영에는 CT와 MRI 등이 포함되며 필요한 경우 검사비 지원도 제공한다.

선별검사는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첫 단계이며, 인지저하가 의심될 때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이어지는 구조다. 센터는 검사만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절차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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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상태에 맞춘 프로그램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정상군과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경증 치매 환자 등 대상자의 인지 건강 상태를 구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같은 활동을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대상에게 필요한 인지 자극과 재활 활동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센터 프로그램실에서는 치매예방체조와 인지재활훈련, 원예치료, 미술치료, 운동치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만들기와 신체 활동이 이어지는 동안 프로그램실에는 참여자들이 활동에 집중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기억 모아 쉼터

기억 모아 쉼터는 치매 진단을 받은 경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인지재활교실이다. 치매예방체조와 인지재활훈련을 비롯해 원예치료, 미술치료, 운동치료 등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이 정해진 활동에 참여하며 생활의 활력을 찾도록 돕고, 가족에게는 돌봄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 과정에서는 만들기와 운동, 사람들과의 교류가 함께 이뤄져 어르신들이 혼자 지내며 느낄 수 있는 적적함을 덜고 일상에 변화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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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청춘 건강교실

뇌 청춘 건강교실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강화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다. 치매예방운동과 인지 자극 활동, 공예 활동 등 뇌신경을 자극하는 여러 활동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지속적인 인지 자극을 통해 치매로의 이행을 늦추는 데 있다. 참여자는 신체를 움직이는 활동과 생각을 요구하는 과제, 손을 사용하는 공예 활동 등을 경험하며 인지 건강을 관리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검진과 인지 프로그램 외에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내용은 돌봄에 필요한 물품부터 실종 예방을 위한 안전망, 보호자의 정서적 부담을 나누는 모임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다.

  • 조호물품 지원
    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에게 기저귀와 로션, 물티슈 등 돌봄에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 배회감지기 지원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 치매 환자 가족교실과 자조모임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돌봄 스트레스를 나누고 휴식할 수 있도록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 관리는 환자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곁에서 돌보는 가족의 생활과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센터가 조기검진과 인지재활, 돌봄 물품, 실종 예방, 가족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이유도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다.

검진부터 돌봄까지 이어지는 지역 지원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병원처럼 검사만 진행하는 공간이 아니다. 주민이 인지 건강에 관한 걱정을 상담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은 뒤, 결과와 상태에 맞는 프로그램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지역 복지·건강 공간이다.

기억력 변화가 걱정되는 만 60세 이상 광양시민이라면 무료 선별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경증 치매 환자는 기억 모아 쉼터에서 인지재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치매 고위험군은 뇌 청춘 건강교실을 통해 치매예방운동과 인지 자극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등록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는 조호물품과 배회감지기, 가족교실과 자조모임 등 실질적인 지원도 제공된다.

검진이나 프로그램 이용에 관한 사항은 광양시치매안심센터 문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기억 지키는 광양치매검진
기억 지키는 광양치매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