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하천에 펼쳐질 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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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하천에 펼쳐질 쌀축제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만나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가 2026년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기 이천시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이다. 지난해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됐던 축제가 접근성이 좋고 공간이 넓은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복하천 수변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평탄하게 정비된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 물놀이장, 캠핑장, 파크골프장 등을 갖춘 공간이다. 축제를 앞둔 10월의 공원에는 주황색 홍보 깃발이 걸렸고, 광장에는 행사 운영을 위한 하얀 몽골 텐트가 질서정연하게 들어서고 있었다. 국화꽃과 각종 조형물을 손질하는 작업도 이어지면서 평소의 산책 공간이 쌀과 농경문화를 알리는 축제장으로 차츰 바뀌는 모습이었다.

2026년 축제 기본 정보

행사명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2026년 10월 14일 수요일부터 10월 18일 일요일까지
운영 기간5일간
장소이천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
소재지경기 이천시 경충대로2422번길 17
입장료무료
주요 내용이천 쌀과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전통문화 체험, 먹거리, 공연
교통 편의주요 거점 임시 주차장과 무료 셔틀버스 연계 운행

올해 축제는 복하천 수변공원의 물놀이장 구역부터 캠핑장 구역에 이르는 넓은 공간을 활용한다. 행사장은 명품 이천 쌀과 지역 농특산물을 살펴볼 수 있는 직거래 판매 공간을 비롯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자리, 먹거리 공간, 공연 무대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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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쌀과 농경문화를 담은 주요 행사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중심에는 이천을 대표하는 쌀과 농경문화가 있다. 주요 행사로는 임금님 진상행렬과 대형 가마솥밥 짓기, 600m 무지개 가래떡 뽑기, 2,000원 쌀밥 체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갓 수확한 쌀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와 전통문화 체험, 공연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구성이다.

  • 임금님 진상행렬은 이천 쌀과 관련된 전통적인 이야기를 행사장에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대형 가마솥밥 짓기는 이천 쌀로 지은 밥을 축제의 대표 장면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 600m 무지개 가래떡 뽑기는 긴 가래떡을 함께 완성하는 대규모 체험 프로그램이다.
  • 2,000원 쌀밥 체험은 축제장에서 쌀밥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되는 행사다.
  •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를 통해 이천 쌀과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도 축제 기간에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준비가 진행 중인 광장에는 초가지붕을 얹은 전통 대문 조형물도 설치돼 있었다. 농경문화와 풍년의 기쁨을 주제로 삼은 축제의 성격이 행사장 입구부터 드러나는 구성이다. 다리 양옆에서는 이천을 상징하는 오색 깃발이 바람에 펄럭였고, 넓은 잔디광장의 행사 시설과 꽃 장식이 하나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축제 전부터 살펴볼 수 있는 가을 풍경

축제 개막 전 복하천 수변공원은 가을 산책지의 차분한 분위기와 행사 준비 현장의 움직임이 함께 나타났다. 광장에서는 시설 설치와 꽃 장식 작업이 이어졌고, 다리 건너편의 물길과 산책로 주변에는 비교적 고요한 정취가 머물렀다. 한 공간 안에서도 축제를 준비하는 활기와 수변공원 특유의 여유로운 풍경이 나뉘어 보였다.

공원의 넓은 잔디밭은 시야가 탁 트여 있었으며 산책로는 평지로 정비돼 걷기 편한 모습이었다. 단풍이 절정에 이르기 전이지만 나무들은 조금씩 가을빛으로 변하고 있었다. 공원 주변 들판에서는 가을 벼를 수확하는 풍경도 관찰됐다. 이 같은 주변 풍경은 쌀과 농경문화를 주제로 하는 축제의 공간적 배경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었다.

산책로를 따라가면 노란색과 붉은색 국화가 가득한 구역이 나타난다. 축제를 앞두고 국화꽃과 조형물을 정돈하는 작업이 진행돼 공원 곳곳에 계절감이 더해졌다. 아직 모든 시설이 완성되기 전이었지만, 화사한 국화와 푸른 잔디가 어우러지며 가을 축제장다운 경관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정갈한 산책로와 넓은 잔디광장, 국화꽃, 물길과 연못이 한데 이어지는 점이 복하천 수변공원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축제 기간에는 이 공간에 판매장과 체험장, 먹거리 공간, 공연 시설이 더해져 평소와 다른 분위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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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시설과 가족 휴식 공간

물놀이장 쪽 입구에는 이천시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었다. 축제 기간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근에는 파란색 미끄럼틀과 긴 터널형 미끄럼틀을 비롯해 어린이가 오르내릴 수 있는 여러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다.

물놀이장 운영이 끝난 뒤에도 어린이들이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놀이 공간의 바닥에는 푹신한 탄성 포장재가 적용돼 있었다. 주변에는 보호자와 동행 가족이 머물 수 있는 그늘 쉼터도 마련돼 있어 산책과 어린이 놀이를 한 장소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조다.

복하천 수변공원은 어린이 놀이시설뿐 아니라 넓은 잔디 공간과 평지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가족 단위 방문객은 공원을 걸은 뒤 놀이시설과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축제를 찾는 가족에게는 행사 관람과 공원 산책을 함께 계획할 수 있는 장소가 된다.

조각 작품과 연못이 이어지는 산책로

산책로 주변에는 형태와 표현 방식이 서로 다른 석조 조각 작품이 전시돼 있다. 작품은 잔디와 나무, 수변 풍경 사이에 배치돼 자연환경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길을 더 따라가면 검은색 기념비도 만날 수 있어 공원 산책 중 여러 조형물을 차례로 살펴볼 수 있다.

다리 건너편에는 연못과 물길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진다. 축제 준비가 한창인 광장과 달리 이 구역에는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다리와 연못,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길은 광장의 넓은 시야와는 또 다른 수변공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쪽에서는 행사장 시설이 들어서고 관계자들이 축제 준비를 이어가는 가운데, 다른 쪽에서는 산책객이 물길과 조형물을 살펴보며 천천히 걸었다. 복하천 수변공원의 기존 시설을 활용하면서 축제 공간을 조성하는 과정이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파크골프장과 공원 주변 편의 공간

공원 한편에는 푸른 잔디를 활용한 파크골프장이 마련돼 있다. 주말에는 이용객들이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 관찰됐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완만한 능선과 수변 경관이 이어지면서 개방감 있는 풍경을 형성했다.

공원 입구 쪽에는 산책 뒤 차를 마시며 머물 수 있는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 공원 내부의 산책로와 놀이시설, 잔디광장, 연못, 파크골프장에 더해 입구 주변에서 휴식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이 갖춰진 셈이다.

복하천 수변공원은 평소에도 산책과 어린이 놀이, 파크골프 등을 즐기는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다. 2026년에는 이 같은 공원의 일상적 기능 위에 이천쌀문화축제의 행사 시설이 더해진다. 넓은 공간과 여러 기존 시설을 함께 활용한다는 점에서 올해 행사장의 변화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주차장과 축제 기간 교통 이용

공원 입구에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평소에는 비교적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혼잡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축제 기간에는 주요 거점의 임시 주차장과 무료 셔틀버스가 연계 운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바로 앞 주차장만 이용하려 하기보다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 운영 정보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해당 교통 대책은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장소를 옮긴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의 방문객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장 소재지는 경기 이천시 경충대로2422번길 17이다. 축제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은 10월 14일 수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다. 방문 시에는 축제 운영 기간과 임시 주차장, 무료 셔틀버스 연계 내용을 확인해 이동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새 행사장에서 시작되는 가을 쌀축제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 쌀과 지역 농특산물, 전통문화, 먹거리, 공연을 복하천 수변공원에 모아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해까지의 개최지를 떠나 올해 처음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열린다는 점이 핵심 변화다.

개막을 앞둔 현장에서는 하얀 행사 텐트와 주황색 홍보 깃발, 오색 깃발, 초가지붕 대문 조형물, 국화 장식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관계자들은 주말에도 광장과 꽃 장식, 행사 시설을 정비하며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이어갔다. 이천시는 넓은 수변공원의 장점을 살려 시민과 방문객이 쌀문화와 가을 풍경을 함께 접할 수 있는 축제장을 조성하고 있다.

복하천 수변공원은 축제 관람에 앞서 산책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드넓은 잔디광장과 평지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 국화꽃, 조각 작품, 연못과 물길, 파크골프장이 이어진다. 물놀이장 구역부터 캠핑장 구역까지 펼쳐지는 행사 공간에서는 임금님 진상행렬과 대형 가마솥밥 짓기, 600m 무지개 가래떡 뽑기, 2,000원 쌀밥 체험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6년 10월, 복하천 수변공원은 일상의 산책 공간을 넘어 이천 쌀의 가치와 농경문화의 풍요로움을 보여주는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정비된 공원 시설과 가을꽃, 지역 농특산물, 전통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는 10월 14일부터 닷새 동안 무료로 열린다.

복하천에 펼쳐질 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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