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2회가 2026년 10월 12일 월요일 밤 10시 청양을 무대로 편성됐다. 이번 방송은 청양의 중학교 탁구부 학생들을 위한 대규모 요리와 천장호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한 공연을 함께 담았다.
청양을 찾은 달리는 디너쇼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는 이수근과 김용빈, 윤나라·임태훈 셰프가 전국 각지를 찾아 한 끼를 준비하고 밤에는 디너쇼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청양에서 진행된 2회에는 나상도와 남승민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했다.
출연진은 조리와 서빙을 나눠 맡으며 제한된 시간 안에 여러 사람의 식사를 완성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요리를 만드는 장면뿐 아니라 준비 과정에서 생기는 긴박한 순간과 출연진의 협업도 이번 편의 주요 내용으로 제시됐다.
탁구부 학생 위한 40인분 특식
이번 청양 편의 식사 주인공은 지역의 한 중학교 탁구부 학생들이다. 출연진에게 주어진 시간은 3시간이며, 이들이 준비해야 하는 음식은 모두 40인분이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을 조리하고 손님들에게 서빙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 과제로 설정됐다.
예고된 조리 장면에는 소갈비찜 15kg과 많은 양의 멘보사가 등장한다. 대용량 식재료가 조리대에 놓이고 음식이 차례로 완성되면서 주방에는 분주한 흐름이 이어진다. 출연진은 조리 과정에서 어려움을 마주하지만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음식 준비와 서빙을 빠르게 진행한다.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디저트도 청양의 지역 농산물과 연결됐다. 출연진이 청양 멜론밭에서 직접 멜론을 수확하는 모습이 방송 내용에 포함됐다. 지역에서 재배된 멜론이 한 끼의 디저트로 이어지는 과정이 화면에 담긴다.
천장호 출렁다리의 밤 무대
식사 준비가 끝난 뒤에는 청양의 밤 풍경을 배경으로 디너쇼가 펼쳐진다. 버스킹 무대의 배경은 천장호 출렁다리다. 해가 진 뒤 조명이 켜진 출렁다리와 가을밤의 야외 풍경이 트로트 공연과 어우러진다.
이번 방송은 청양의 학생들을 위한 40인분 특식과 지역 명소에서 열린 공연을 한 편에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낮에는 제한 시간 안에 음식을 완성하는 주방의 긴장감이 이어지고, 밤에는 천장호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한 무대가 분위기를 전환한다.
방송에 담긴 청양 명소
방송에는 천장호 출렁다리와 칠갑타워가 청양의 주요 장소로 소개된다. 특히 천장호 출렁다리는 야간 버스킹 무대의 배경이 되면서 조명이 켜진 청양의 풍경을 보여준다.
청양 편은 지역 학생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출발해 청양 멜론 수확과 야외 공연으로 이어진다. 탁구 꿈나무를 위한 한 끼, 지역 농산물, 천장호의 야경과 트로트 무대가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