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두 곳 찍고 2만원

제천 두 곳 찍고 2만원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제천 여행을 준비하는 외지 관광객이라면 2026 제천시티패스를 눈여겨볼 만하다. 제천의 지정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1인당 2만 원의 지류형 제천화폐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참여 과정은 간결하다. 시티패스 배부처에서 스탬프 투어 여권을 받은 뒤, 지정 관광지 27곳 가운데 2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고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제천화폐를 수령하면 된다. 관광지 두 곳만 일정에 넣으면 조건을 충족할 수 있어 제천의 주요 명소와 숨은 여행지를 함께 살펴보는 동선을 구성하기에도 부담이 적다.

2026 제천시티패스 핵심 정보

사업 기간2026년 9월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참여 대상제천을 여행하는 외지 관광객 3만 명
선정 방식선착순
참여 횟수2026년 시범사업 기간 중 1인 1회
지급 금액1인당 지류형 제천화폐 2만 원
화폐 수령 장소제천예술의전당
화폐 수령처 운영 시간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천시민은 참여할 수 없다. 미성년자는 보호자를 동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은 정해진 인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운영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참여 방법

  1. 제천시티패스 여권 배부처에서 스탬프 투어 여권을 받는다.
  2. 여권 안내에 따라 QR 코드를 등록한다.
  3. 지정 관광지 27곳 가운데 2곳 이상을 방문한다.
  4. 방문한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받는다.
  5. 완성한 스탬프 투어 여권과 신분증을 지참해 제천예술의전당을 찾는다.
  6. 확인 절차를 거쳐 지류형 제천화폐 2만 원을 받는다.

핵심은 지정 관광지 두 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 인증을 마치는 것이다. 제천의 여러 관광지를 모두 돌아야 하는 방식이 아니므로 여행 일정과 관심사에 맞춰 두 곳 이상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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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패스 여권 배부처

제천시티패스에 참여하려면 먼저 지정 배부처에서 스탬프 투어 여권을 수령해야 한다. 여권은 모두 10곳에서 배부된다. 배부처에는 제천의 대표 관광 명소인 의림지와 배론성지, 청풍호반케이블카가 포함되며, 휴식을 위해 찾는 포레스트 리솜과 청풍리조트에서도 받을 수 있다.

각 배부처는 운영 시간과 휴무일이 서로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여행 동선을 정할 때는 먼저 여권을 받을 장소를 고르고 해당 배부처의 운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권을 먼저 확보한 뒤 스탬프 지점으로 이동하면 참여 절차를 한결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스탬프 인증 관광지

스탬프 인증 장소는 모두 27곳으로, 체험형 관광지 10곳과 방문형 관광지 17곳으로 구성된다. 활동적인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과 제천의 문화·자연 명소를 차분히 둘러보려는 여행객 모두 일정에 맞는 장소를 고를 수 있도록 폭넓게 마련됐다.

관광지에 도착하면 스탬프 투어 여권에 방문 인증을 받아야 한다. 두 곳의 인증을 모두 마쳐야 제천화폐 수령 단계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이동 전 해당 장소가 시티패스 지정 지점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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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관광지 열 곳

체험형 관광지는 모두 10곳이다. 번지점프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청풍랜드와 청풍호반케이블카가 포함된다. 슬로시티 수산마을과 산야초마을처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의 특색을 살펴볼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 있다.

청풍랜드에서는 역동적인 체험을 중심으로 일정을 짤 수 있고, 청풍호반케이블카에서는 제천의 관광 자원을 다른 방식으로 접할 수 있다. 슬로시티 수산마을과 산야초마을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둘러보기 좋은 선택지다. 서로 성격이 다른 관광지가 포함된 만큼 여행 목적과 이동 동선을 고려해 두 곳 이상을 선택하면 된다.

방문형 관광지 열일곱 곳

방문형 관광지는 모두 17곳이다. 제천의 주요 여행지로 꼽히는 배론성지와 청풍문화유산단지를 비롯해 솟대문화공간, 점말동굴유적 체험관, 탐험챌린지전시관 등이 스탬프 인증 장소에 포함된다.

잘 알려진 관광지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장소도 함께 구성돼 있어 제천의 여러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배론성지와 청풍문화유산단지를 중심으로 대표 명소를 잇거나, 솟대문화공간과 점말동굴유적 체험관, 탐험챌린지전시관을 일정에 포함해 새로운 장소를 찾아보는 방식으로도 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

제천화폐 수령 방법

지정 관광지 두 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받은 뒤에는 스탬프 투어 여권과 신분증을 가지고 제천예술의전당을 방문해야 한다. 제천화폐 수령처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지급되는 혜택은 1인당 2만 원의 지류형 제천화폐다. 받은 제천화폐는 제천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관광지 방문 이후 지역 가맹점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여행 일정 안에서 관광과 소비를 함께 계획할 수 있다.

여행 전 확인할 사항

  • 제천시민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 외지 관광객 3만 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운영된다.
  • 2026년 시범사업 기간에는 한 사람이 한 번만 참여할 수 있다.
  • 미성년자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
  • 스탬프 투어 여권은 지정 배부처에서 먼저 받아야 한다.
  • 지정 관광지 27곳 가운데 두 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받아야 한다.
  • 제천화폐를 받을 때는 스탬프 투어 여권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 제천화폐 수령 장소는 제천예술의전당이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배부처별 운영 시간과 휴무일은 다를 수 있다.
  •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마감된다.

2026 제천시티패스는 외지 관광객이 제천의 관광지 27곳 가운데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둘러보고,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천화폐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권 수령, 관광지 두 곳 이상 방문, 제천예술의전당에서 화폐 수령이라는 순서를 기억하면 참여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의림지와 배론성지, 청풍호반케이블카 같은 대표 명소부터 솟대문화공간과 점말동굴유적 체험관 등 다양한 장소가 연결돼 있어 여행자는 취향에 맞춰 제천의 관광 자원을 살펴볼 수 있다. 다만 선착순 사업인 만큼 참여 전 사업 운영 여부와 각 시설의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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