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죽선에 깃든 장인의 멋

합죽선에 깃든 장인의 멋

전통 합죽선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시간

월봉서원이 2026년 10월 23일 살롱 드 월봉 10월 행사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대나무의 겉껍질을 맞붙여 만드는 우리 고유의 전통 접이식 부채, 합죽선을 주제로 진행된다.

합죽선은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는 생활 도구이면서 단아한 아름다움과 전통의 품격을 함께 품은 부채다. 행사에서는 40여 년 동안 전통 합죽선을 만들어 온 한경치 선자장과 함께 장인의 손끝에 깃든 합죽선의 멋과 가치를 살펴본다. 한경치 선자장은 광주 무형유산으로 소개된다.

차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구성

살롱 드 월봉은 전통문화 이야기뿐 아니라 차와 간식, 국악 공연,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한자리에서 만나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합죽선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뒤 직접 부채를 만들며 전통 부채의 구조와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 이야기 손님 한경치 선자장
  • 살롱다담 성균관유도회가 마련하는 차와 간식
  • 살롱공연 정수연 소리꾼과 한결후 해금 연주자의 무대
  • 살롱체험 팀별로 진행하는 부채 만들기

장인의 설명과 우리 소리, 해금 연주, 전통 체험이 차례로 이어져 가족과 일반 참가자가 합죽선 문화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자리다.

광고

행사 일정과 참여 대상

행사명살롱 드 월봉 10월
일시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장소월봉서원
소재지광주 광산구 광곡길 133
대상초중등생 가족과 일반인 팀
모집 규모30명 안팎
팀 구성한 팀당 2명 이상
참가비무료

참가 신청은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신청은 월봉서원 행사 신청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행사 문의

행사 관련 문의는 광주문화나루 062-672-6966 또는 관광육성과 문화유산활용팀 062-960-8255에서 받는다.

이번 살롱 드 월봉은 합죽선 제작에 오랜 시간을 바친 장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차와 국악 공연, 만들기 체험을 함께 구성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이다. 초중등생 가족과 일반인 팀이 월봉서원에서 우리 부채의 실용성과 조형미를 차분히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합죽선에 깃든 장인의 멋
합죽선에 깃든 장인의 멋
광고

댓글 0

평가를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모두 ID로 로그인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