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총정리

1회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총정리

전동킥보드는 가까운 거리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운전자뿐 아니라 보행자와 다른 차량까지 큰 사고에 휘말릴 수 있다. 편리한 이동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안전이다.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때는 운전면허와 안전모를 갖추고, 한 명만 탑승해야 한다. 주행 중에는 교차로와 골목, 보행자가 많은 장소에서 속도를 낮춰 주변을 살펴야 한다. 운행을 마친 뒤에는 통행을 방해하지 않는 장소에 주차하는 것까지가 안전한 이용의 기본이다.

교차로와 골목에서는 감속

교차로나 골목처럼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운 곳에서는 차량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자동차와 전동킥보드가 부딪히는 사고도 이처럼 차량의 움직임을 미리 확인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다.

교차로와 골목에 진입하기 전에는 속도를 충분히 낮추고 차량이나 보행자가 다가오는지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빠르게 통과하려 하기보다 주변 상황을 살피며 천천히 이동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보행자 주변에서는 천천히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전동킥보드의 속도를 낮춰야 한다. 보행자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멈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움직여야 한다.

안전한 통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전동킥보드에서 내려 직접 끌고 가야 한다. 보도에서는 탑승한 채 달리지 말고 내려서 끌고 가야 하며, 이때는 보행자와 같은 방식으로 이동하게 된다.

전동킥보드는 차도 또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도로에서는 오른쪽 끝 차선으로 운행하며 다른 차량과 보행자의 움직임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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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와 탑승 인원 확인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려면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해당 면허는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다.

승차 정원은 한 명이다. 두 사람이 함께 타면 균형을 잡기 어려워지고 안전한 조작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2인 탑승을 해서는 안 된다. 정해진 승차 인원인 1명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안전모 착용과 음주운전 금지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전할 때는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출발하기 전 안전모를 올바르게 썼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전동킥보드도 음주운전 처벌 대상이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운전해서는 안 된다. 술을 마셨다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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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 위반 범칙금과 과태료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을 위반하면 범칙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제시된 위반 행위와 금액은 다음과 같다.

구분위반 내용금액
범칙금무면허 운전 제43조10만원
범칙금승차정원 1인 초과 제50조4만원
범칙금보도 주행 및 보행자 보호 위반 제13조3만원
범칙금통행 금지 및 제한 위반 제6조2만원
과태료13세 미만 어린이가 전동킥보드를 운전하게 한 보호자 제11조10만원

음주운전과 인명보호 장구인 안전모 미착용 역시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 안전수칙은 처벌을 피하기 위한 기준에 그치지 않고 사고를 막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다.

통행을 지키는 주차 원칙

전동킥보드는 이용을 마친 뒤 지정된 장소에 반납해야 한다. 아무 곳에나 세워 두는 무질서한 주차는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방해할 수 있다.

특히 보행 동선이나 안전시설 주변에는 전동킥보드를 주차해서는 안 된다. 주차가 금지되는 장소는 다음과 같다.

  • 차도와 횡단보도
  • 어린이 보호구역
  • 점자블록과 교통약자 진출입로 주변
  • 터널 안과 다리 위
  •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으로부터 10미터 이내
  • 소화시설로부터 5미터 이내

전동킥보드를 세우기 전에는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가로막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점자블록이나 교통약자의 진출입 공간을 비워 두고, 정류장과 승강장 주변의 이동 흐름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

출발부터 반납까지 안전하게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은 출발 전에 면허와 안전모를 확인하는 데서 시작한다. 주행할 때는 한 명만 탑승하고, 교차로와 골목에서는 속도를 줄이며, 보행자 주변에서는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보도에서는 내려서 끌고 가야 한다.

운행이 끝난 뒤에도 안전수칙은 이어진다. 지정된 장소에 반납하고 차도,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점자블록 등 통행과 안전에 영향을 주는 장소를 피해야 한다.

올바른 주행과 안전한 주차는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는 기본 약속이다. 면허, 승차 정원, 안전모, 음주운전 금지, 통행 방법과 주차 기준을 빠짐없이 확인하고 항상 주의를 기울여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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