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영등상권, 코스프레 축제로 활기
익산시 영등상권이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영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다다영등 코스프레 챔피언십'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 속 캐릭터를 의상과 연출로 재현하는 코스프레 문화를 지역 상권과 접목해 방문객 유치와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코스프레 챔피언십은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의상과 무대 연출을 선보이는 경연으로, 캐릭터 워킹, 자유 표현, 무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참가자 선정은 사전 신청을 통해 완료되었으며, 총상금 170만 원이 걸려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인기상과 특별상 각 10만 원이 수여된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발휘해 캐릭터의 특징과 매력을 표현하며, 관람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코스프레 의상과 무대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익산시는 이번 행사가 청년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다양한 세대의 발길을 영등상권으로 이끌어 주변 음식점과 상점 이용으로 이어져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코스프레와 같은 이색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영등상권을 쇼핑과 외식뿐 아니라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코스프레 챔피언십을 통해 시민들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고 주변 상점과 음식점도 이용하며 영등상권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활력 넘치는 상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