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설과 한파에 앞서 대응 역량 점검
시흥시 배곧2동은 2026년 10월 22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대설·한파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행정과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곧2동 자율방재단원들은 교육에 참석해 폭설과 강추위에 대비한 주요 사항을 차례로 살폈다.
행동요령부터 현장 대응 절차까지
교육에서는 대설과 한파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행동요령과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재난 위험이 있는 지역을 미리 살피는 예찰 활동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다뤘다.
참석자들은 겨울철 기상 특성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재난 유형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난 초기부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대설과 한파는 도로와 생활 공간을 비롯해 주민의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자연재난이다. 이에 따라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재난 발생 시 정해진 절차에 맞춰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취약계층 보호와 제설 지원 역할 확인
배곧2동은 이번 교육에서 자율방재단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협조 사항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재난 취약계층 보호
- 지역 내 취약지역 예찰
- 폭설 발생 시 제설 활동 지원
-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대응
- 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 유지
특히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보호하고, 적설로 인한 불편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제설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 가까이에서 수행하는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비상 상황에서도 연락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민관 협력으로 촘촘해지는 지역 안전망
배곧2동은 교육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겨울철 재난에 대비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한층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곧2동 자율방재단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라 겨울철 재난의 양상이 다양해지면서 자율방재단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토대로 지역 내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가 주민의 일상과 직접 연결되는 재난인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과 대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재난을 사전에 준비하고,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민관 협력과 현장 대응 체계를 다시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배곧2동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취약지역 예찰, 주민 보호, 제설 지원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지역 안전을 위한 대응 기반을 지속해서 다질 방침이다.
교육 관련 문의
교육 관련 문의는 시흥시 배곧2동 행정팀 031-310-6789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