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문화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천영선 작가의 불화 개인전이 거창문화센터 전시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마음에 피어난 작은 평안과 따뜻한 빛을 주제로 삼아, 작가가 완성한 전통 회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층마다 달라지는 작품 구성
전시관 1층에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정서와 표현을 담은 민화 작품들이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여러 민화 작품을 차례로 살펴보며 전통 회화의 색채와 구성을 접할 수 있었다.
전시관 2층은 불화 작품들로 꾸며졌다. 다양한 불화가 전시 공간을 채우면서 1층의 민화와는 또 다른 작품 세계를 보여줬다. 층별로 작품의 성격을 구분한 구성은 민화와 불화를 자연스럽게 이어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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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과 따뜻한 빛을 담다
천영선 작가의 작품에는 마음의 작은 평안과 따뜻한 빛이라는 주제가 담겼다. 전시장은 작품을 중심으로 차분하게 구성됐으며, 전통민화와 불화가 어우러져 고요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번 개인전은 전통민화와 불화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자리였다. 관람객들은 거창문화센터 전시관 1층과 2층을 오가며 천영선 작가가 작품에 담아낸 평안과 온기를 살펴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