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밤하늘 마블로 빛난다

한강 밤하늘 마블로 빛난다

2026 한강 드론라이트쇼 하반기 마지막 공연이 10월 31일 토요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3회차 공연의 주제는 ‘마블 스페셜’이다. 드론 2,000대가 아이언맨을 비롯한 마블 대표 캐릭터와 주요 장면을 빛과 음악으로 구현한다.

본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15분까지 이어지며 관람료는 없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핵심 프로그램인 드론라이트쇼는 오후 8시 30분부터 약 15분 동안 펼쳐진다.

공연 일정과 장소

행사명2026 한강 드론라이트쇼 하반기 3회차 마블 스페셜
날짜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시간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15분까지
본공연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45분까지
장소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관람 방식무료 현장 참여
드론 규모2,000대

공연 당일 수변무대에서는 모두 세 차례의 문화예술공연이 드론라이트쇼 전후로 진행된다. 한강의 야경과 무대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 뒤, 드론 2,000대가 밤하늘을 하나의 대형 화면처럼 채우는 구성이다.

시간프로그램
19시 30분부터 20시까지문화예술공연 1
20시부터 20시 30분까지문화예술공연 2
20시 30분부터 20시 45분까지2,000대 스페셜 드론라이트쇼
20시 45분부터 21시 15분까지문화예술공연 3

드론 2000대의 마블 스페셜

이번 공연에는 2026 한강 드론라이트쇼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드론 2,000대가 투입된다. 드론은 마블의 대표 캐릭터와 역동적인 장면을 대형 빛의 형상으로 표현한다. 음악과 함께 전개되는 장면들은 영화 속 세계를 한강 밤하늘로 옮긴 듯한 흐름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장면에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등장한다. 현장에서는 드론으로 표현된 랜드마크의 이름을 맞히는 관람객 참여형 퀴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이벤트 소식은 한강 드론라이트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안내한다.

다만 드론 공연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비가 내리거나 강한 바람이 부는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으면 공연이 취소되거나 시작 시간이 늦어질 수 있다. 방문 전 한강 드론라이트쇼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진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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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테마 포토존

드론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는 뚝섬한강공원 곳곳에서 마블을 주제로 한 현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은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 테마 포토존이다.

대형 포토존은 닥터 둠의 왕좌와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로 제작된다. 관람객은 마블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드론 공연이 밤하늘을 무대로 삼는다면, 포토존은 지상에서 마블의 분위기를 체험하도록 구성된 공간이다.

포토존 촬영 후 소셜미디어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가운데 선착순 1,000명에게는 굿즈가 제공된다. 인증 이벤트 운영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다. 선착순 행사인 만큼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끝날 수 있다.

마블 코스튬 퍼레이드

마블 캐릭터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코스튬 퍼레이드도 마련된다. 캐릭터 복장을 갖춘 참가자들이 공원 일대를 이동하면서 포토존과 공연장 주변에 생동감을 더한다. 드론으로 구현되는 캐릭터와 지상에서 이어지는 퍼레이드가 함께 구성돼 마블 스페셜의 주제를 공연 전부터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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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행사 현장에서는 공연뿐 아니라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K 배달’ 프로그램은 배달의민족과 함께 진행한다. 관람객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할인 쿠폰을 받은 뒤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양역 2번과 3번 출구 인근에는 농부의 시장이 마련된다.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제철 농수특산물과 지역 먹거리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공연, 먹거리, 체험을 한자리에서 잇는 서울형 야간경제 프로그램의 하나다.

다만 행사 당일에는 안전을 위해 자양역 2번과 3번 출구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농부의 시장 위치를 확인할 때에도 현장의 출입 통제와 안내 동선을 우선 따라야 한다.

앞선 조선 판타지 공연

하반기 두 번째 공연은 2026년 10월 9일 한글날에 ‘조선 판타지’를 주제로 열렸다. 뚝섬한강공원 밤하늘에는 한복과 고전 한글소설 속 인물을 형상화한 드론 장면이 펼쳐졌다.

당시 행사에서는 드론쇼와 함께 판소리 특별공연과 여러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됐다. 한국 전통의 미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빛으로 표현한 무대였다. 해당 공연의 주요 장면은 서울시 유튜브에 공개된 4K 드론 영상으로 볼 수 있다.

10월 31일 공연은 조선 판타지에 이은 하반기 3회차이자 올해 마지막 한강 드론라이트쇼다. 전통문화를 다룬 앞선 공연과 달리 마블 캐릭터와 영화 속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중교통 이용 안내

행사 당일 뚝섬한강공원 주변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려 차량 정체와 주차 공간 부족이 예상된다. 특히 공연 시작 전후와 종료 직후에는 혼잡이 더 심해질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 지하철 7호선 자양역을 이용할 때에는 1번 출구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자양역 2번과 3번 출구의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 행사 당일 자양역을 지나는 지하철이 추가 운행된다.
  • 역사가 지나치게 혼잡해지면 승객 안전을 위해 열차가 자양역을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 일회용 교통카드 이용자는 공연 종료 뒤 매표기 혼잡에 대비해 귀가용 승차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뚝섬나들목도 행사 시간대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원으로 이동할 때에는 인근 노유나들목이나 자양나들목을 이용하는 방안이 권장된다. 현장에서는 안전요원의 안내와 통제 동선을 따라 이동해야 한다.

주차장 출차 제한

뚝섬한강공원 3주차장과 4주차장은 드론라이트쇼가 끝난 뒤 오후 9시 30분까지 차량 출차가 제한될 수 있다. 공연 종료 직후 관람객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시간대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다.

주차 공간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차량을 이용하면 입차와 출차 모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공원 주변 도로 역시 공연 전후로 정체가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공공 와이파이 중단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10월 31일 정오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한강공원 안의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가 임시로 중단된다. 중단 대상에는 2.4기가헤르츠와 5기가헤르츠 대역이 모두 포함된다.

공공 와이파이 중단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모바일 입장 정보나 필요한 안내 사항이 있다면 행사장에 도착하기 전에 확인해 두는 편이 좋다.

관람 전 확인 사항

  1. 공연 날짜는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이다.
  2. 전체 행사는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고 드론라이트쇼는 오후 8시 30분에 시작한다.
  3. 장소는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이며 관람은 무료다.
  4. 포토존 인증 이벤트는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5. 비나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이 취소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6. 공연 진행 여부는 한강 드론라이트쇼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7. 자양역에서는 1번 출구 이용이 권장되며 2번과 3번 출구는 제한될 수 있다.
  8. 뚝섬한강공원 3주차장과 4주차장은 오후 9시 30분까지 출차가 제한될 수 있다.
  9. 공공 와이파이는 정오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임시 중단된다.

뚝섬한강공원의 수변 공간에서는 문화예술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먼저 이어지고, 오후 8시 30분이 되면 드론 2,000대가 마블의 캐릭터와 장면을 밤하늘에 그려낸다. 포토존과 코스튬 퍼레이드, 먹거리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올해 마지막 한강 드론라이트쇼의 현장은 공연 전부터 여러 볼거리로 채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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