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방재단 거제 복구 구슬땀

도봉 방재단 거제 복구 구슬땀

거제 수해 현장으로 향한 자율방재단

도봉구 자율방재단이 2026년 9월 8일 경남 거제시 수해 지역을 찾아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 5개 지역 자율방재단이 연합해 진행했다.

도봉구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도봉구청이 지원한 차량을 이용해 집결지인 성북구청으로 이동했다. 성북구청에는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나와 거제 수해복구 현장으로 출발하는 단원들을 응원하고 환송했다.

서울에서 거제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이동에도 단원들은 수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현장으로 향했다. 도봉구 자율방재단은 2025년에도 충남 예산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무더위 속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

거제 수해 지역에서 진행된 복구 작업은 무더운 날씨 속 비닐하우스에서 이뤄졌다. 열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 작업 환경에서 단원들은 쉼 없이 땀을 흘리며 피해 현장을 정리했다.

현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힘을 보태려는 단원들의 움직임이 이어졌다. 고된 작업과 먼 이동 거리에도 참가자들은 맡은 복구 작업을 이어가며 수해 지역 주민들을 지원했다. 이날 흘린 땀은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도록 돕는 실질적인 손길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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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동에서 이어지는 안전 예찰

도봉구 자율방재단은 재난 현장 복구뿐 아니라 평소 지역사회의 안전을 살피는 역할도 맡고 있다. 14개 동의 대표와 단원들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곳곳을 수시로 점검하며 위험 요소를 확인한다.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14개 동에서 자발적인 정기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생활 주변을 직접 살피고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시설이나 환경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 도봉구 14개 동 지역 예찰 활동
  •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정기 점검
  •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
  • 수해 지역 등 재난 현장 복구 지원

예찰 과정에서 발견된 각종 위험·위해 요소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관할 기관에 신고한다. 위험 요인을 미리 확인해 필요한 조치로 연결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활동이다.

생활권 가까이에서 지키는 지역 안전

도봉구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초록색과 주황색 조끼를 입고 동네 곳곳에서 활동한다. 이들의 예찰은 주민들이 오가는 생활권 안에서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사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지역 안전 활동이다.

거제 수해복구 봉사와 도봉구 14개 동의 정기 예찰은 모두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 도봉구 자율방재단은 무더위와 먼 거리 속에서도 재난 피해 현장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에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신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봉 방재단 거제 복구 구슬땀
도봉 방재단 거제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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