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불편신고가 빨라진다

서산 불편신고가 빨라진다

생활 불편을 SNS로 전달하는 민원톡톡

도로가 파손되거나 가로등이 고장 나는 등 시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불편을 보다 간편하게 알릴 수 있는 소통창구가 마련됐다. 서산시는 생활 속 불편사항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메시지로 접수해 담당 부서와 연계하는 SNS 민원톡톡을 운영한다.

민원톡톡은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를 시민이 사진과 위치 정보로 전달하면 서산시가 해당 내용을 담당 부서에 넘기고, 처리 결과를 다시 메시지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생활 주변의 작은 불편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도다.

접수 가능한 생활 불편 분야

접수 대상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현장 확인이 가능한 불편사항이다. 분야별 대상은 다음과 같다.

분야접수 대상
도로포트홀과 도로 또는 보도블록 파손
교통반사경, 표지판, 버스승강장 파손과 신호등 고장, 차선 퇴색
조명가로등 고장
환경쓰레기 무단투기
광고물불법 현수막
공원 및 체육시설공원 시설물과 체육시설의 경미한 파손
공중화장실고장이나 파손 등 이용 불편사항

민원톡톡은 모든 종류의 민원을 받는 창구가 아니라 정해진 생활 불편사항을 담당 부서와 연결하는 통로다.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사안은 내용에 적합한 다른 민원창구가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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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접수와 처리 과정

  1. 시민이 서산시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또는 스레드에 접속한다.

  2. 불편이 발생한 위치와 현장 사진을 서산시 공식 계정의 다이렉트 메시지로 전달한다.

  3. 서산시가 접수된 내용을 담당 부서에 전달한다.

  4. 담당 부서의 조치 이후 처리 결과가 메시지로 안내된다.

접수는 게시물 댓글이 아닌 다이렉트 메시지로만 이뤄진다.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불편이 발생한 위치와 사진이 함께 제시돼야 한다. 처리 사례는 개선 전후 사진과 함께 서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소개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과 확인 시간

운영기간2026년 10월 16일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
운영시간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방법서산시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레드 다이렉트 메시지

운영시간이 지난 뒤 전송된 메시지는 다음 근무일에 확인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시민이 전달한 생활 불편이 담당 부서로 연계되고 조치 결과가 회신되는 흐름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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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민원과는 다른 소통창구

민원톡톡으로 전달된 내용은 정식 민원으로 접수되지 않는다. 이 제도는 생활 현장에서 발견한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관련 부서와 연결하기 위한 소통창구다. 따라서 정식 민원 절차가 필요한 사안이나 접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내용은 별도의 적합한 민원창구를 이용해야 한다.

도로와 교통시설, 가로등, 공원 시설물처럼 시민의 이동과 일상에 직접 영향을 주는 문제를 사진과 위치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서산시는 시민의 제보를 토대로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담당 부서의 처리를 거쳐 결과까지 안내한다.

긴급상황은 즉시 신고

민원톡톡은 평일 운영시간에 확인되는 생활 불편 접수창구이므로 사고나 화재처럼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는 적합하지 않다. 사고 등 긴급상황은 경찰 112, 화재 등 긴급상황은 소방 119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서산시 SNS 민원톡톡은 시민이 일상에서 발견한 불편을 보다 손쉽게 전달하고 행정의 현장 대응과 연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작은 생활 불편을 구체적인 위치와 현장 사진으로 알리고 처리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시민 소통 방식이 3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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