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동남권 치의학계의 역량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과 함께 2026년 10월 29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연제구 부산시티호텔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역할과 치의학산업 발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수행할 핵심 역할과 설립 필요성을 알리고, 부산이 갖춘 치의학 산업 기반과 입지 경쟁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울산·경남의 의료계와 산업계, 학계, 관계 기관이 부산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다지고 동남권 첨단 의료산업의 성장 방향을 논의한다.
동남권 치의학 역량 결집
심포지엄은 부산시와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와 부산광역시치과기공사회,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참석 범위는 부산·울산·경남 치과 관련 협회와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양산시, 테크노파크, 주요 기업 등이다. 치의학 산업의 현재 기반을 점검하고 국립 연구기관 유치를 포함한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전문 학술 교류의 장으로 구성된다.
| 구분 | 내용 |
|---|---|
| 행사 일시 | 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
| 행사 장소 | 부산 연제구 부산시티호텔 |
| 행사 주제 |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역할과 치의학산업 발전 |
| 공동 주최 | 부산시, 부산대학교치과병원 |
| 주관 | 부산테크노파크 |
| 후원 |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부산광역시치과기공사회,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
| 참석 범위 | 부울경 치과 관련 협회,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양산시, 테크노파크, 주요 기업 등 |
설립 여정과 타당성 집중 논의
본 행사는 개회와 주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과 축사,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추진 상황 보고, 전문가 발제, 패널토론, 부산 유치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5분 동안 사회자인 항노화치의학팀장이 개회와 주요 참석자 소개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4시 5분부터 10분까지 인사말과 정책협치특별보좌관의 개회 축사가 예정돼 있다. 오후 4시 10분부터 20분까지는 사회자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추진 상황을 보고한다.
전문가 발제에서는 연구원 설립을 추진해 온 과정과 부산 유치의 타당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오후 4시 20분부터 5시까지 김형룡 전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특별위원장이 ‘설립 12년의 여정과 나아갈 방향’을 발표한다. 김성식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전략과 설립 타당성을 설명한다.
오후 5시부터 25분 동안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김현철 부산대학교치과병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부산과 울산의 관련 협회 및 전문가 패널이 참여해 동남권 치의학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후 5시 25분부터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부산 유치 결의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오후 5시 30분 폐회한다.
| 진행 시간 | 프로그램 | 진행 및 참여 |
|---|---|---|
| 16:00부터 16:05 | 개회 및 주요 참석자 소개 | 항노화치의학팀장 |
| 16:05부터 16:10 | 인사말 및 개회 축사 | 정책협치특별보좌관 축사 |
| 16:10부터 16:20 |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추진 상황 보고 | 사회자 |
| 16:20부터 17:00 | 설립 12년의 여정과 향후 방향, 연구원 설립 타당성 발제 | 김형룡 전 위원장, 김성식 원장 |
| 17:00부터 17:25 | 동남권 치의학산업 발전 협력 방안 패널토론 | 좌장 김현철 병원장, 부산·울산 협회 및 전문가 패널 |
| 17:25부터 17:30 | 부산 유치 결의 퍼포먼스 및 폐회 | 참석자 전원 |
비수도권 최대 치과산업 집적 기반
부산은 치의학 관련 의료기관과 기업,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갖춘 비수도권 최대 치과산업 집적지로 제시되고 있다. 부산에 구축된 치과 병의원은 1천360곳이며 치과기공소는 475곳이다. 두 분야를 합한 관련 인프라는 모두 1천835곳에 이른다.
관련 종사자는 5천391명이며 연간 6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배출되고 있다.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과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을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 임상을 연계할 기반도 갖췄다. 부산시는 이러한 기반을 통해 기초 연구부터 고난도 임상시험까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을 부산의 강점으로 제시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디오와 코웰메디, 세일글로발 등 치의학 관련 기업이 부산에 집적돼 있다. 매년 열리는 부산디지털치의학전시회 BDEX는 관련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 평가 부문 | 부산의 현황 | 산업 기반 |
|---|---|---|
| 의료기관 | 치과 병의원 1천360곳, 치과기공소 475곳 등 총 1천835곳 | 임상 수요와 의료기관 집적 기반 |
| 전문 인력 | 관련 종사자 5천391명, 연간 전문 인력 600명 이상 배출 | 치의학 연구와 산업을 뒷받침할 인력 기반 |
| 교육과 연구 |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과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운영 | 기초 연구와 임상시험의 연계 기반 |
| 주요 기업 | 디오, 코웰메디, 세일글로발 등 집적 | 치의학 제조 기술과 산업 생태계 보유 |
| 전시와 마케팅 | 부산디지털치의학전시회 BDEX 개최 | 해외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 기반 |
공항과 항만 잇는 후보지 경쟁력
국립치의학연구원 후보지는 부산 강서구로 제시됐다. 후보지는 김해공항과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에 인접해 광역 교통망과 국제 물류 접근성을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부산시는 의료기관과 대학, 연구 인력, 기업이 모인 산업 기반에 공항과 항만을 연결하는 입지 조건을 더해 연구원의 부산 설립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심포지엄에서도 이 같은 산업 인프라와 지리적 강점을 공유하며 동남권 관계 기관의 협력 기반을 확인한다.
전국 최초 치의학 전담팀 운영
부산시는 치의학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정하고 행정적·제도적 지원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치의학 전담팀을 신설해 관련 산업을 담당할 행정 체계를 구축했다.
2018년에는 ‘부산광역시 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2019년에는 치의학산업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산·학·연·관이 함께 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협력 체계를 운영해 왔다.
| 추진 시기 | 정책 및 실행 과제 | 주요 내용 |
|---|---|---|
| 2017년 | 치의학 전담팀 신설 |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담 행정 체계 구축 |
| 2018년 | 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 치의학산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
| 2019년 | 치의학산업지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 산학연관 협력에 기반한 정책 발굴 체계 운영 |
| 향후 계획 | 공모 대응과 시민 참여형 유치 활동 | 대시민 서명운동, 동남권 원팀 협력, 연구원 설립 지원안 구체화 |
공모 대응과 동남권 협력 강화
부산시는 앞으로 유치 추진위원회와 실무 전담팀을 중심으로 공모 대응 계획을 구체화한다. 대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부산·울산·경남이 함께하는 동남권 원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연구원 설립 지원안을 세부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이 보유한 의료·연구·산업 기반을 동남권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의지를 모으는 자리다. 발제와 토론에서는 연구원 설립의 필요성과 부산 유치 전략을 살피고, 결의 퍼포먼스를 통해 참여 기관과 전문가들의 뜻을 모은다.
부산시는 치의학 연구와 산업, 임상을 잇는 기반을 토대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