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한끼가 키운 내일

옥천 한끼가 키운 내일

옥천군에서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한 끼가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뒷받침한다. 먹거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식농교육과 요리 체험, 음식문화 교육까지 연계하는 지역사회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학교 밖 청소년 위한 협약

옥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옥천생태미각사회적협동조합은 2026년 10월 26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생활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옥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센터장 장경수, 옥천생태미각사회적협동조합은 이사장 김인원이 맡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와 도시락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소년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농교육을 진행하고, 로컬푸드와 친환경 먹거리의 가치도 함께 알린다. 요리 체험과 음식문화 교육 역시 협력 분야에 포함됐다.

도시락 120인분 지원

현재 옥천푸드행복센터와 옥천생태미각사회적협동조합은 옥천신활력사업의 주민 식농교육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한 끼 돌봄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 대상결식 우려가 있거나 식농교육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횟수총 6회
지원 규모도시락 120인분
협력 기관옥천푸드행복센터, 옥천생태미각사회적협동조합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도시락으로 마련돼 청소년에게 전달되는 구조다. 지역 먹거리가 청소년의 끼니를 채우고, 식생활을 배우는 교육 자원으로도 활용된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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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에서 교육까지 확대

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와 도시락 지원
  •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농교육
  • 로컬푸드와 친환경 먹거리 가치 확산
  • 요리 체험과 음식문화 교육 운영

도시락 제공과 교육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청소년이 건강한 음식을 접하고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지역 농산물의 이용과 청소년 지원을 하나의 협력 사업으로 연결한 것도 특징이다.

건강한 성장과 자립 뒷받침

장경수 옥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체감하고 있다며,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로 청소년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옥천생태미각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과 자립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인원 옥천생태미각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가 청소년의 성장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먹거리 나눔과 식농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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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청소년 지원 지속

옥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상담과 학습을 비롯해 진로 및 직업 체험, 자립 지원, 급식 지원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청소년 지원에 지역 먹거리와 식농교육을 더하는 협력 기반이다. 양 기관은 한 끼 돌봄 도시락을 포함한 먹거리 나눔과 교육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과 성장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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