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민이 함께한 가을밤 영화제
2026년 10월 2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대전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제6회 가을밤 달빛 영화제가 열렸다. 지역 주민이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 행사다.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영상자료원이 지원한 이번 영화제에는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야외 상영 공간에는 선선한 가을밤 날씨 속에서 영화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모였고, 관람객에게는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콘과 생수가 제공됐다.
행사 정보
| 행사명 | 제6회 가을밤 달빛 영화제 |
|---|---|
| 일시 | 2026년 10월 2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
| 장소 |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앞 주차장 |
| 지원 | 한국영상자료원 |
| 주관 | 중리종합사회복지관 |
| 상영작 | 영화 보스 |
영화 상영 전 이어진 주민 소통
본격적인 영화 상영에 앞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이 준비한 상품을 나누는 경품 추첨이 열렸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결과를 기다리며 행사에 함께했다.
이어 최정순 작가의 시 낭송이 마련됐다. 원문에 따르면 최 작가는 국회 교육위원장상과 글 아름상을 받은 인물로 소개됐다. 낭송된 시에는 굴곡진 삶의 이야기가 담겼으며, 주민들은 야외 공간에서 차분하게 작품을 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인사말을 듣는 순서도 이어졌다. 영화제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를 누리고 서로 소통하는 지역 행사라는 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품 추첨과 시 낭송, 내빈 인사가 마무리된 뒤 야외 영화 상영이 시작됐다.
가을밤을 채운 영화 보스
제6회 가을밤 달빛 영화제의 상영작은 2025년 10월 개봉한 영화 보스였다. 원문에 따르면 이 작품은 관객 244만 명의 선택을 받았으며, 코미디와 범죄, 액션 요소를 담고 있다.
영화에는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오달수 등이 출연했다.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의 작품이 상영되면서 주민들은 금요일 저녁을 함께 보냈다. 야외 주차장은 이날만큼은 주민을 위한 동네 영화관으로 바뀌었고, 관람객들은 준비된 팝콘과 생수를 곁에 두고 스크린을 바라봤다.
생활권에서 누린 문화 행사
이번 영화제는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별도의 영화관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복지관 앞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고, 주민들은 같은 공간에서 웃음과 시간을 나눴다.
10월 첫째 주 금요일 밤의 선선한 날씨도 야외 상영과 어우러졌다. 상영 전에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상영 시간에는 코미디 영화의 유쾌한 흐름 속에서 편안한 관람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 편의 영화를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모이며 지역 공동체의 문화 접점도 넓어졌다.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위치
행사를 주관한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663번길 34에 있다. 제6회 가을밤 달빛 영화제는 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지역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화 관람뿐 아니라 경품 추첨과 시 낭송, 인사 순서를 함께 구성해 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가 끝날 때까지 주민들은 가을밤의 야외 상영을 함께하며 문화가 있는 금요일 저녁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