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따라 만나는 함라산

지도 따라 만나는 함라산

함라산에서 시작된 생태 탐험

익산시가 시민들이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함라산의 자연을 살펴보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이 산림 생태자원을 직접 관찰하면서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이다.

익산시는 2026년 10월 24일 함라산 야생차군락지 일원에서 첫 번째 에코티어링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10월 31일에는 두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국가산림문화자산 활용사업의 하나다. 함라산이 지닌 생태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기존 산행과는 다른 산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에코티어링은 어떤 활동인가

에코티어링은 생태를 의미하는 ‘에코’와 지도 및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 지점을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을 결합한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탐방 코스를 따라 걷는 데 그치지 않고, 지도와 나침반으로 탐방 지점을 확인하며 이동한다.

핵심은 자연을 관찰하고 팀원들과 함께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목표 지점을 찾아가는 동안 함라산의 식물과 곤충, 조류 등을 살펴보고, 각 지점에서 제시된 생태 탐방 과제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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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과 협동이 이어진 첫 체험

10월 24일 첫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은 함라산 탐방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지점별 과제에 참여했다. 지도에서 이동 방향을 확인하고 나침반으로 목표 지점을 찾는 과정이 이어졌으며, 탐방 지점에서는 주변 생태환경을 세밀하게 살펴봤다.

코스 곳곳에서는 식물과 곤충, 조류를 관찰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혼자 답을 찾기보다 팀원들과 관찰한 내용을 나누고 협력해 과제를 해결했다. 현장에서는 목표 지점을 찾는 탐험 활동과 자연을 알아가는 생태학습이 함께 이뤄졌다.

이처럼 에코티어링은 방향을 찾아 이동하는 활동에 생태 관찰을 접목했다. 참가자들은 함라산의 자연을 직접 보고 과제를 수행하면서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 활용 확대

익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라산의 생태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국가산림문화자산을 활용한 산림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송지영 익산시 산림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함라산의 생태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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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내용 한눈에 보기

프로그램함라산 에코티어링 생태체험
운영 기관익산시
장소함라산 야생차군락지 일원
첫 체험2026년 10월 24일
두 번째 운영2026년 10월 31일
주요 활동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한 탐방 지점 찾기, 식물·곤충·조류 관찰, 팀별 생태 과제 해결
관련 사업2026년 국가산림문화자산 활용사업

지도와 나침반을 든 시민들이 함라산 곳곳을 찾아가며 생태를 관찰하는 것이 이번 체험의 중심이다. 익산시는 지역 산림자원을 체험과 교육에 연결해 시민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도 따라 만나는 함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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