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실의 계절 가을, 대전 대덕구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명절의 온정을 나누는 한가위 다가치 온 페스타가 열렸다. 행사는 대덕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앞마당 부스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주민 참여 부스와 소통 활동, 청소년 공연이 어우러지는 지역 축제로 펼쳐졌다.
목차
-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한 축제
- 어울림뮤지컬단의 세 곡
- 연습의 결실을 보여준 무대
- 문화와 진로 활동을 돕는 센터
- 주민에게 열린 생활체육 공간
- 행사 장소 정보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한 축제
대덕구 대청로 일원에 마련된 축제 현장에는 한가위의 설렘을 함께 나누려는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청소년과 성인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부스를 운영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현장에서는 주민 참여 활동과 청소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각 공간을 둘러보는 주민들과 부스를 맡은 자원봉사자들이 인사를 나누면서 행사장은 활기를 띠었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이 한곳에 모인 모습은 지역사회가 함께 온정을 나누는 축제의 취지를 선명하게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단순한 관람객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무대에 서는 자리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었다. 성인 자원봉사자들도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태며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축제를 완성했다.
어울림뮤지컬단의 세 곡
축제 무대에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소속 어울림뮤지컬단 학생들이 올랐다. 단원들은 굿모닝어울림, 어른이 되면, 웰컴투더쇼 등 모두 세 곡의 뮤지컬 넘버를 선보였다.
각 곡은 서로 다른 분위기와 내용을 담고 있었고, 학생들은 노래와 연기를 통해 자신들이 준비한 무대를 차례로 풀어냈다. 스튜디오와 연습실에서 이어온 연습은 무대 위 동작과 목소리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각자의 역할에 몰입해 가사에 담긴 순수한 마음과 꿈을 표현했다.
학생들의 당차고 자신감 있는 모습은 공연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전했다. 지도 교사들의 지도를 받아 준비한 과정도 무대의 장면마다 드러났다. 단원들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그동안 마음속에 품어온 꿈과 끼를 관객 앞에서 펼쳤다.
연습의 결실을 보여준 무대
무대를 바라보던 부모와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공연에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학생들이 맑은 목소리로 노래하고 맡은 역할을 표현하자 관객들은 공연에 집중했다. 청소년들의 솔직한 감정이 담긴 노래와 연기는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공연의 중심에는 꾸준히 연습해 온 청소년들의 노력과 서로 맞춘 호흡이 있었다. 혼자만의 기량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단원이 하나의 장면을 함께 만들어가면서 뮤지컬단의 협력 과정도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세 곡의 공연을 마친 단원들은 무대 위에 일렬로 서서 관객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다. 객석에서는 박수갈채와 환호가 이어졌다. 마을 주민들의 애정 어린 응원 속에서 학생들은 준비한 공연을 끝까지 마쳤고, 무대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와 진로 활동을 돕는 센터
어울림뮤지컬단 학생들이 매주 모여 연습하고 소통하는 곳은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다. 센터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진로 상담도 운영한다.
방과후아카데미를 비롯해 창의실과 동아리실 등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들 시설은 학습과 돌봄, 모임과 창작 활동을 위한 환경으로 활용된다. 학생들은 센터에서 또래와 교류하고, 관심 분야의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꿈과 재능을 구체적으로 키워갈 수 있다.
뮤지컬단 활동 역시 센터가 지원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한 모습이다.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만나 노래와 연기를 연습하고 서로의 동작과 목소리를 맞췄다. 이번 축제 무대는 센터에서 이어온 활동을 주민들에게 보여주는 자리이자 청소년들이 실제 관객 앞에서 공연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됐다.
주민에게 열린 생활체육 공간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는 청소년 활동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센터 내 어울마당에서는 요가와 댄스, 원데이 클래스 등 주민의 일상과 여가를 위한 평생교육 강좌가 진행된다.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생활체육 시설도 갖추고 있다. 수영장에서는 수영 강습과 아쿠아로빅, 자유 수영이 가능하며, 별도의 체육 공간에서는 배드민턴과 탁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청소년과 주민이 문화 활동과 체육 활동을 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설이다.
센터는 청소년에게 문화예술과 진로 활동, 학습과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평생교육과 생활체육 참여 공간을 제공한다. 청소년의 성장과 주민의 일상적 문화생활을 함께 지원하는 종합 문화체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역이 함께 만든 한가위
한가위 다가치 온 페스타는 주민 참여 부스, 자원봉사 활동, 청소년 공연이 한데 모인 행사였다. 청소년들은 준비한 재능을 무대에서 선보였고, 주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부스를 운영한 청소년과 성인 자원봉사자들은 행사가 원활하게 이어지도록 힘을 보탰다.
아이들의 밝은 목소리와 주민들의 응원이 어우러진 현장은 한가위의 따뜻한 정서를 담아냈다. 어울림뮤지컬단의 세 곡은 축제에 활기를 더했고, 단원들이 마지막 인사를 마칠 때까지 관객의 관심이 이어졌다.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만든 이번 무대는 지역 안에서 청소년의 꿈과 끼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행사 장소 정보
| 장소 | 대덕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앞마당 부스 일원 |
|---|---|
| 소재지 |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45 공공청사 2층 |
| 공연 단체 |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소속 어울림뮤지컬단 |
| 공연 곡 | 굿모닝어울림, 어른이 되면, 웰컴투더쇼 |
| 주요 구성 | 주민 참여 부스, 소통 활동, 청소년 뮤지컬 공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