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마음을 마주하다

부산서 마음을 마주하다

부산시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2026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 행사는 2026년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열린다.

표어는 ‘괜찮아요, 마주해요’다.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을 살펴보고,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체험을 통해 마음돌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산시민과 정신건강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약 4,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개요

구분내용
행사명정신건강의 날 기념 2026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표어괜찮아요, 마주해요
기간2026년 10월 30일 금요일부터 10월 31일 토요일까지
운영 시간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참여 대상부산시민과 정신건강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약 4,000명
참가비무료
주최부산광역시
주관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참여 기관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요양재활시설 등 23개 기관

첫날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첫날인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을 포함한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참여 부스가 행사장에서 상시 운영된다.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요양재활시설 등 23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정신건강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이 자신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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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상담 체험을 한자리에서

행사장은 상담관과 체험관, 정보관, 소통관으로 구성된다. 시민이 정신건강 정보를 어렵지 않게 접하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영역별 기능을 구분했다.

운영 구역운영 방식주요 내용
상담관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정신건강검진과 일대일 심층 마음 상담
체험관상시 체험23개 참여 기관이 진행하는 스트레스 완화 및 마음돌봄 활동
정보관상시 전시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의학 정보와 정책 안내
소통관시민 사연 참여시민의 사연과 일상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나누는 힐링라디오

상담관에서는 전문적인 정신건강검진과 일대일 상담이 이뤄진다. 체험관에서는 스트레스 대처와 마음돌봄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정보관에서는 정신건강에 관한 의학 정보와 정책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소통관의 힐링라디오는 시민의 사연과 일상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스가 자리한 다솜마당에서는 상담을 기다리거나 체험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정신건강 정보를 접하게 된다. 전시와 체험, 상담을 한 공간에 배치해 마음건강 문제를 일상적인 주제로 마주하도록 한 구성이 특징이다.

첫날 원예치료와 통증 관리

10월 30일 오후에는 식물과 신체 이완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테라리움을 활용해 원예치료를 배우는 힐링클래스가 진행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는 스스로 통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다루는 셀프 통증케어 테라피가 마련된다. 첫날 문화 프로그램은 식물을 활용한 활동과 몸의 긴장을 살피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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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요가와 공연

10월 31일에는 명상과 공연, 시민 참여형 퀴즈가 시간대별로 열린다. 오전에는 헤드셋을 착용하는 사일런트 요가와 명상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핸드팬 콘서트와 매직 버블쇼, 정신건강 OX퀴즈, 퓨전 국악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일자시간프로그램
10월 30일 금요일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테라리움으로 배우는 원예치료
10월 30일 금요일오후 3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셀프 통증케어 테라피
10월 31일 토요일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헤드셋을 착용해 진행하는 사일런트 요가 및 명상
10월 31일 토요일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핸드팬 콘서트
10월 31일 토요일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매직 버블쇼
10월 31일 토요일오후 2시 50분부터 3시 20분까지시민 참여형 정신건강 OX퀴즈
10월 31일 토요일오후 3시 30분부터 4시 10분까지퓨전 국악 공연

둘째 날 프로그램은 오전 11시 요가와 명상으로 시작해 오후 4시 10분까지 이어진다. 조용히 몸과 마음을 살피는 시간부터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 정신건강 지식을 확인하는 참여형 퀴즈까지 서로 다른 방식의 프로그램이 배치됐다.

일상 속 마음돌봄 기반 확대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문턱을 낮추고, 심리적 어려움의 조기 발견과 일상적인 예방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민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넓히는 데에도 무게를 뒀다.

마음건강을 특별한 상황에서만 다루는 문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꾸준히 마주하고 돌보는 영역으로 알리는 것이 행사의 핵심이다. 정신건강과 복지 분야의 2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상담과 체험, 정보 제공을 연결함으로써 지역사회 마음건강 안전망의 역할을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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