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꼬메에 생명의 쉼터

노꼬메에 생명의 쉼터

제주시가 노꼬메오름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곤충과 제주도롱뇽이 살아갈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지정기부금 모금에 나섰다. 작은 생명들의 서식처를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제주의 자연을 체험하며 생태계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 사업으로 곤충과 제주도롱뇽의 푸른 쉼터 노꼬메를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는 노꼬메오름 일원이다. 곤충부터 제주도롱뇽까지 다양한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 환경을 지키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노꼬메 생태 보전 사업

이번 사업은 노꼬메오름 일원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보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곤충이 머물며 살아갈 수 있는 곤충서식처인 버그하우스를 조성하고, 오름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성된 공간은 방문객을 위한 환경교육 장소로도 활용된다. 노꼬메오름을 찾은 이들이 자연을 단순히 바라보는 데서 나아가, 작은 곤충과 제주도롱뇽을 포함한 여러 생명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사업이다.

  • 곤충서식처 조성: 곤충이 살아갈 수 있는 버그하우스를 마련한다.
  • 생태 안내판 설치: 노꼬메오름 생태계의 가치를 방문객에게 알린다.
  • 오름 생태계 유지: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자연환경을 보전한다.
  • 환경교육 공간 활용: 방문객이 자연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핵심은 작은 생명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푸른 쉼터를 만드는 것이다. 곤충의 서식 공간과 생태 안내 시설을 함께 마련함으로써 생태 보전과 환경교육을 연결한다는 점이 사업의 중심 내용이다.

고향사랑기부로 참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응원하고 싶은 지역의 특정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모금에서는 노꼬메오름의 생태계를 지키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사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기부 대상은 주소지가 제주가 아닌 국민이다. 제주를 사랑하고 노꼬메오름의 자연환경 보전에 뜻을 보태려는 국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법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명곤충과 제주도롱뇽의 푸른 쉼터 노꼬메
모금 기간2026년 7월 31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
모금 목표액1억 원
모금 현황2026년 11월 3일 기준 달성률 44.6%
기부 대상주소지가 제주가 아닌 국민 누구나
제외 대상법인
광고

목표액 1억 원 모금

모금 기간은 2026년 7월 31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이며 목표액은 1억 원이다. 2026년 11월 3일 기준 모금 달성률은 44.6%로 집계됐다.

기부금은 노꼬메오름에 곤충서식처를 만들고 생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사업의 구체적인 조성 내용과 연결된다. 오름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방문객이 자연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활용하는 취지다.

노꼬메오름에 조성될 푸른 쉼터는 곤충과 제주도롱뇽을 비롯한 생명들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지향한다. 현장에서는 생태 보전을 위한 서식 공간과 방문객을 위한 교육 기능이 어우러져,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생태 보전과 교육의 연결

이번 지정기부금 사업은 제주의 자연을 지키는 활동에 국민이 직접 뜻을 보탤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정 지역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제도의 성격에 따라, 참여자는 노꼬메오름 생태계 보전이라는 분명한 목적을 두고 기부할 수 있다.

곤충서식처 조성과 생태 안내판 설치, 오름 생태계 유지, 환경교육 공간 활용이 하나의 사업 안에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작은 생명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방문객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반을 마련한다.

제주시는 노꼬메오름을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푸른 쉼터로 조성한다는 계획 아래 모금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 밖에 주소를 둔 국민의 기부가 노꼬메오름의 생태계를 지키고, 제주의 자연 가치를 함께 나누는 사업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노꼬메에 생명의 쉼터
노꼬메에 생명의 쉼터
광고

댓글 0

평가를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모두 ID로 로그인

불러오는 중…